요즘에는 중앙 미디어를 벗어나 개인인이 언론이고 지식인이 되는 세상이죠. 한 명 한 명이 가치를 지니고 그 가치가 소셜네트워크로 빛이 나는 거 같아요.
제가 스팀잇을 하지 않았다면 케콘님 같은 만화가와 대화를 나눌 일도 없었겠죠. :)
거기에 스팀잇은 가난한 예술가에게 수익도 주니 어쩌면 sns의 순기능을 스팀이 잘 갖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ㅎㅎ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케콘님을 만나게 된 건 큰 행운이었던 거 같네요. :)
아이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초코님, 그렇게 말씀해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흑흑
물론 저로서는 '수익'부분에 대해서 더 칭찬하고 싶지만, 역시 제가 포스팅으로 다룬 장점 역시 스팀잇을 무한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