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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권력의 그릇, 부자의 그릇

in #kr7 years ago (edited)

안희정은 경선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거 같아요. 저도 사실 경선 이전에는 차기는 아니더라도 차차기 대선후보로는 생각했으니까요.
근데 경선과정을 보며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고요. 그런 인간이 노무현의 적자니 하면서 떠들어댄 걸 보면 참.

부자의 그릇. 그 그릇이 큰 만큼 더 여유롭겠죠? 제 그릇은 어찌나 작던지 작게 부는 바람에도 이리저리..ㅠ 물론 그렇다고 그만두고 싶다 생각해본 적은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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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그릇도 참 작습니다 ㅠㅠ

ㅎㅎㅎㅎ
저도 작지요.
대부분의 사람이 작을 겁니다.
그릇 큰 사람이 사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커 보이는 사람도 실제로는 다 작을 겁니다.

사람이 욕망앞에서는 결국 그릇이 드러나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