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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를 위한 3주] 내 집을 꿈꾸다.

in #kr7 years ago

뭔가 이젠 제대로 된 숙소에서 묵으시는 거 같은데요? :)
그나저나 나방이 대체 얼마나 많기에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인거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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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나방이 많아도 좀 멀리 있으면 찍어볼라고 했는데..
반갑다고 달려들더라구요.ㅋㅋㅋ 얼굴에 부칮히는 거 보고 화들짝 놀라서 포기.ㅋㅋ
정말 제대로 된 방이죠. 제대로란 말보단 저한테는 완벽한 방이었어요.. 가격도 착하거든요 ㅎ
초코렛님 술 한잔 할 때가 된거 같죠 우리?^^

늦어죠. :) 꽃도 이리 많이 피었는데. ㅎㅎ

조만간 날짜잡아서 되는 사람 같이 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