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4 <오덕이는 인기쟁이>
어쨌든 오타쿠 대여점에 들어간 오덕이는 집에 가서 잠을 자려 했지만 아침이였다. 바로 학교로 가서 잘려고 했지만 뒤에서 지우개 똥을 던지는 애들과 앞에선 직구로 던지는 분필, 그리고 세이버 피규어를 노리는 입덕들에게 휘둘려 잠을 자지 못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하교 시간. 피곤에 찌든 몸을 이끌고 집으로 온 오덕이는 저녁 만큼은 특별한 일이 없을 꺼라고 믿으며 잠을 자려는순간 창문이 깨지며 누군가 들어왔다.
" 피곤하다능!!! 머냐능?!! 별동별인데스네?"
"아니요 뚱인데요?!"
"뚱이가 머냐능?! 난 지금 잠 좀 잘꺼라능!!"
"아니요 뚱인데요?!"
"빠가데스!!! 그니깐 뚱이가 머냐...(퍽!)"
"아니라고!!! 난 뚱이라고 썅년아~!!! 으악~!!"
자신이 뚱이라고 어필하는 남자에게 맞아 쓰러진 오덕이는 변신을 할려고 하였지만 어제부터 잠을 자지 못해서 변신 할 체력이 없었다. 그렇게 오덕이는 뚱이한테 맞아 죽을려는 순간!
"고무고무 촙~!!!"
긴 팔이 뚱이의 면상을 날려 버리며 오덕이는 죽음으로 부터 멀어졌다. 오덕이를 구해준 것은 오타쿠 대여점의 루피덕후 였다. 그는 간나새키를 마스터한 오타쿠 대여점 임원이였다. 그는 자신의 팔만 루피처럼 늘릴 수 있다.
"고맙다능!!! 아리가또~!!"
"아니야 우린 친구잖아 저 자식은 예전부터 내가 날려 버릴 놈이라서 찾아왔지. 맞다! 오덕이 너 내동료가 되라~. 그리고 이게 친구라는 증표야 너도 어서 팔을 걷어 올려봐~"
왼팔을 걷어 올리며 x 표시를 보여준 루피는 오덕이 왼 팔을 보았는데 오덕이 왼 팔에는x표시가 없었다는 것에(당연하지...). 배신감을 느낀 루피는 오덕이를 고무고무 총 난타로 반 실신 시켜버렸다. 사실 죽을 뻔 했지만, 루피만으로 불안하여 같이 나온 코난이 루피를마취총으로 잠 재웠기 때문에 반 실신으로 끝이 난 것이다. 코난은 아구몬과 같이 변신새키의 달인으로 코난으로 변신한 후 아직도 원래의 모습으로 되지 못했다. 고 전해진다. 그렇게 오덕이는 피곤한 하루의 끝은 이승과 저승사이에서 편히 쉬었다고 한다.
-Continue-
(능력 설명)
변신새키는 변신을 할수 있는 능력
간나새키는 자신의 캐릭터의 특정 부위만 따라 할 수 있는 능력
호로새키는 그 캐릭터 영혼을 자신의 몸에 잠시동안 빙의 시키는 능력
후훗~
한편으로 여러 애니를 보는 느낌입니다
이번엔 내가 보았던 애니들을 짬봉 콜라보레이션임 ㅎㅎㅎ
야 ㅋㅋㅋㅋ 존대로 댓글달았으면 존대는 기본아니니
ㅋㅋㅋㅋㅋㅋㅋ 누나나 존대 좀 쓰지마 ㅋ 어색해서 손가락 자를 듯...
손가락 자르는거 ㅊㅊ
ㅎㅎㅎ 군대 안가네 Gay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