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js13입니당ㅎ
날이 나날이 갈수록 더워지네요..
열무는아니고, 총각김치의 꽁무니들이 많이남아서
그걸로 어떤걸 만들까 하다가ㅎㅎ
열무국수처럼 먹어보자!
시원하게!
다짐을하고 주방으로 갔네요 요새입덧이 더 활성화되서
주방에 있는 세제도 한번 쓰지도 못하는데ㅠㅠ
왠일인지ㅎㅅㅎ
육수를먼저 만들었어요ㅎㅎ
물6컵, 간장2컵, 다진마늘1스푼, 설탕2스푼, 식초반컵
백선생님의 레시피 단짠단짠ㅎㅎㅎㅎ
근데ㅋㅋㅋ소면이 잇는줄알앗는데 없는거잇죠
에휴
애들을데리고가기엔 이미 신랑이 집앞,...
전 그냥 칼국수면으로 삶앗습니다
오 그래도 시원함은 살아있어서
입맛은 확돌더라구요~^~^
와아 비주얼은 열무국수 같은데요 ㅎㅎ
칼국수면으로 만든 국수도 맛있겠네요!
헤헤 고맙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맛있어 보여요
감사해요 :)
오히려 얇은 소면보다 두께감 있는 칼국수가 훨씬 맛일것 같기도 하네요
소면이외에 다른면을 넣어 만들어 먹어보지 않았지만
시도해볼만 할것 같아요~
저도첨인데...나쁘진않았어용ㅎㅎ
얇은 소면도 맛있긴하지만 칼국수면이 토톰해서
식감이 나쁘진않을듯해요 ㅎㅎ요즘 날도 더운데 호로록하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원할듯해요!
어머표현한번진짜!넘 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