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스달을 옮기다/cjsdns
바람이 몹시부는 날
따듯한 난로 옆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다
저녁까지 먹고
안돼 안돼
이래도 저래도 안 되는
그놈을
또 옮기려 시도를 해본다.
오늘은 될까 하는 심정으로
기대를 하면서 바라보니
역시나 안된다.
되면 좋겠다 하는 심정으로 지켜보니
잠시만 잠시만 한다.
드디어 뭔가 느낌이 온다
이제 된다는 될 거 같다는 말은
나를 설레게 한다.
7,000원짜리 2,000원짜리 만들어
드디어 비트렉스에서 업비트로 옮기니
경사 났다
아니 그런데 이건 또 뭐야?
16,200원짜리 스팀 달러를 잔뜩
사서 모아 놓았는데 석어 놓으니
그 비싸고 좋은 놈을 5,600원짜리로
만들어 놓고 마네요
늘 그걸 바라보면서
에이그 등신
아니 스팀 달러를 16,200원에 사는
멍청이가 어디 있니
그걸 스팀이라도 샀으면 지금쯤
본전은 뽑았겠다 싶은데
그놈을 보면서 와신상담하듯
자신을 돌아보고 했는데
그걸 삼분에 일 토막을 내다니
어찌 되었건 이제 그놈들이 숨을 쉴 테니
기쁨의 노래를 부르지 않을까?
노랫소리에 둥실둥실 흥겹게 춤추며
날아올랐으면 좋겠다.
162,000원은 욕심이고 본전 16,200원
되는 날 나도 덩달아 춤이라도 한번
추어보고 싶다.
스팀아
스달아
이제 가자
너도 이제 체면 좀 세워야지
물론 내 체면도 세워주고...
바람 몹시 부는날
청평에서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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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이 곧 좋아지겠죠..ㅎㅎ
ㅎㅎ스달스팀 날아 오르자^^
스팀스달형제야천운님체면좀세워주자 저도더불어..ㅎㅎ가자제발....
저도 이제좀 스팀 형제가 빨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스달아 천운님 체면 세워주고 스티미언님들 덩실덩실 춤추게하자!!
🙏👎
진동 심장
정오를 기다리는 아침 동안
앵무새는 둥지에 날아간다.
마음의 의도가 오기를 원한다.
누가 아프지 않은 여자 친구가 사람들을 데려왔다.
아침을 기다리는 밤에
하지만 불행히도 아침 해
형제는 밤낮으로 일한다.
그러나 생계는 분열되지 않았다.
밤낮으로 나는 멈추지 않는다.
그러나이 게임의 어려움,
나는 여러 번 시도하고 반복했다.
그러나이 스템 니안의 어려움
곧 시세가 좋은 방향으로 순풍할 듯한데...
잘 모르겠네요..
님께서는 비록 당장은 손해시더라도
시간이 지날때..
'이 가격대에 사기를 잘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기를...
잘 보고 가요
곧 있으면 투더문 할 것 같습니다.ㅎㅎ
처음에 물렸던 가격을 극복하고 빨리 재탈환되기를 학수고대해봅니다.
곧 체면을 살려줄거라고 믿습니다. 움찔움찔 하니 머지 않은것 같아요~
힘내세요 천운님~^^
빠르게 체면좀 세워줘라~
줘라~줘라~
비나이다~비나이다~ ㅎㅎ 오ㅐ 이길로 빠지는건지..^^;;
천운님의 혜안을 믿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천운님, 3월까지는 기지개 쫙쫙 피고~~ 4월부터 한번 신나게 달려봤음 좋겠습니다^^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좋은 밤 되세요~~
스팀 스달에 투자를 많이하셨군요
가즈아~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결정에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덩실덩실 춤추실 그날이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기운내십시오!
스달도 힘내고 천운남도 힘내세요
곧 스팀 스달이 올라갈것이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