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하자고 하고 하는 전쟁보다 사소한 것에서 동기가 되어 전쟁으로 치닫을수도 있습니다. 이수혁 의원이 하는 말이 전쟁 대비를 나름대로 해가면서 심리전에 일환으로 하는 말이라면 몰라도 (난 그렇게 믿음) 그게 아니고 저렇게 이야기 한다면 저건 국민의 안전을 헌신짝 만도 못하게 생각 하는 것이라 봅니다. 종북이니 친북이니 빨갱이니 하는말에 혐오감을 갖지만 국민의 안전을 말로만 최우선이고 실제로 태만하다면 그것 역시 반역이나 다름 없는 행태입니다. 힘은 있고 봐야지 힘없는 자가 힘 있는 자와 동등한 자격으로 협상을 한다. 개가 웃을 일입니다. 주변국을 잘 이용하면 된다.
그런 착각은 멀리 갈거 없습니다. 스팀잇 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힘 있는 자가 이성적인 판단을 하여 함께 발전하는 방안을 검토 협의하면 모를까 힘 있는 자가 난 그런거 몰라 마음대로 해 하면 그거 답이 없습니다. 김정은이를 믿는건 좋은데 깽판치면 때려잡을 뭔가는 있어야지 그거 없이는 따귀 맞고 억울하다 해야 늦다고 봅니다.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정치권 인사들 얘기를 들어봐도 이 의원 비판이
많네요. 요즘 신경쓰이시는 일이 많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