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hul님을 내가 항상 감시합니다.
오늘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항복이 행복을 유지 발전 시키는데는 최고입니다.
어른들이 항상 그러시지요.
지고 살아라 지고 살아라
이것을 항복이라는 문구로 바꾸는 능력
대단 하십니다.
난 어른들이 지고 살아라 지고 살아라 하시길래
지개질 많이 하신 분들의 말씀이라 그렇구나하면서도
어떻게 지지 하다가 아 업어주라는 이야기구나 하고
신혼초에 아내를 많이 업어주었는데 그 약발이 아직도...
고맙습니다.
아! @cjsdns님께 졌습니다.
'지고 살아라'를 '업어주셨다'로..
엄청난 내공의 힘을 여기에서 다시 절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