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 저랬을 거야/cjsdns
사람을 키운다는 거 정말 힘든 일이다.
내 사람이 아닌
우리의 사람으로 키우는 것은 더욱 그렇다
삼성은 인재를
내 사람으로 키웠나 우리의 사람으로 키웠나
삼성의 성공은 내 사람이 아닌
우리의 사람으로 키움에서 왔으리라
언뜻 비치기를
내 사람 키움으로 비쳤을 뿐이지
출근길에 만난 지인 실망할 만도 한데
우리 사람 키우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에서
설핏 보이는 게 있다.
삼성도 저랬을 거야...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은 부끄러웠던
청평에
천운
인사드립니다. 시원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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