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스룸입니다 .
취업됬다고 떨린다 말한지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 직장 다닌지 벌써 3주차에 접어 드네요
분명 같은집에 같이 살지만 가족 얼굴 마주보며 얘기할 기회가 많지 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부모님의 일이 요즘 바뻐지셔서 자정을 훌쩍 넘어서야 집에 들어오시더군요..
들어오실때 쯔음 잠에 들고 아침일찍 집을 나서다 보니 한집에 같이 있음에도
5~6일 주말에만 가족 얼굴을 마주보게 됩니다
어제는 유독 부모님 다녀오실때 마중나가고 싶어 지더군요 부모님이 끝나실때 일터로 찾아 갔습니다 ㅎㅎ
뭐하러 왔어 잠이나 자지!!
말은 이렇게 하셔도 이것 저것 밀린 안부 물어보십니다 ㅎㅎ
물론 저도 이거저것 집에 돌아가며 이야기 나누며 갔지요
우연인지 타이밍 좋았던 이날엔 부모님이 치킨을 시켜 놓으셔 더라구요
치.콜과 함께 새벽에 밀린 얘기들을 끝마치고 잠을 청했습니다.
한집에 있지만 하루에 한번 마주치기가 쉽지않아 걱정이네요 ㅜ ㅜ
앞으론 잠을 좀 늦게 자더라도 인사라도 드리고 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직장다니시게 된거 축하드려요
저두 퇴근하면 아이들이랑 밥한번 같이 먹기가
엄청어렵네요
워킹맘이시군요... 대단하세요 ㅜ ㅜ
요즘 잘 적응하고 계시죠? ㅎㅎ
일상을 잘 즐기며 직장에도 충실히 하시길^^
취업만으로도 이미 큰 효도를 하셨지만..ㅎㅎㅎ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일하며 여가시간을 잘 즐기는것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ㅎㅎ
차츰 연습중입니다!!
직장을 가지면 아무래도 가족과 대화 할 시간이 줄어들죠. 그나마 같은 집에 사시니까 오늘처럼 늦게라도 볼수있어 다행이네요ㅎ
그죠... 자취할 수도 있었는데 집에서 다니길 잘한일 같습니다!!
가족들과의 대화는 정말 노력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나저나 아침에도 치킨은 넘나 아름답네요... 아 괴로워라~ㅎㅎ
같이 얘기나누고 식사하는거를 부모님은 좋아하실꺼예요^^!
으아.. 취업준비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너무 부럽네요 ㅠㅠ
취직 축하드려요!!
그래도 모처럼 이야기도 나누시고 맛있는 치킨도 드셨네영 ㅎㅎ
행복한 시간이 대셨을듯
아구 너무 안온지 오래됐네요. 직장생활은 좀 어떠세요 ? 부모님과의 대화를 소중히 여기시는 클래스님 넘 보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