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나 하이브에서 높은 가격은 높은 보상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이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포스팅이나 큐레이션에 주어지는 높은 보상에 비해 거기에 들어가는 노력과 비용이 높지 않다면 토큰 이코노미는 후퇴하게 되어있습니다.
컨텐츠가 만들어내는 유무형의 가치가 보상보다 훨씬 낮아도 토큰 이코노미는 후퇴합니다. 여기서 유무형의 가치란 광고 등으로 들어오는 수익, 사람들의 관심, 활동(DAU, MAU 등), 인식 등입니다.
높은 가격이 형성되었을 때 높은 가치를 가진 컨텐츠들을 끌어오고 발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투자자를 끌어오는 것은 보상과 비용의 균형을 맞춘 다음에 해야 할 일입니다.
투자자 중심을 지향하는 스팀과 커뮤니티 중심을 지향하는 하이브로 갈라진 지금, 하이브가 다시 한번 잡은 기회에서 과거와는 다른 길을 선택할지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to absolutely no one's shock. We are on our way down. The pump was not sustainable, but good points. I do think we might end up repeating the boom bust cycle of 2017. I dont truly think crypto markets are mature for it to be any different.
Having posts and curation with high costs, in a good way, is always important. We can turn boom bust cycle into boom and boom again by avoiding mistakes what Steem made. No more cheap post enjoying on high rewards.
클레옵님 하이브에서 처음 뵙는것 같아요~!
이 부분 많이 공감됩니다ㅠㅠ 스팀잇도 하이브도 다양한 큐레이션팀이 시급한것 같아요. 트렌딩페이지 가보면 정말... 할말하않😓바쁘시겠지만 종종 좋은 말씀 들려주세요 😃
저도 할말하않...ㅋㅋㅋ 그나마 현재 트랜딩은 하이브가 조금 더 나은 편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