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답을 드립니다. 이런 방식은 LpoS(Leased PoS)로도 알려져있는데 취지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증인 간에 보상 배분 경쟁이 이루어지고 그 결과 인프라에 투자하는 금액이 줄어들어 네트워크 안정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현재 제 인프라 수준으로는 배분을 드릴만한 보상 여유분이 없는 것을 보면 현재 상황에서 큰 보상을 약속하는 증인은 인프라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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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사실 지금 대부분 적자일텐데 나눠줄 여유는 없겠지요^^
그런데 실제 노드 운영없이 표만 받는 협상형식은 없지 않나요? 다른 분 답변들을 봐도 없는 것 같고 저도 좀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제 생각에도 어떤 단체가 노드를 직접 돌릴때 더 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을테니까요. 토큰때문인지 기존에 투표를 하고 있던 분들까지 옮겨오는게 신기했는데 아무튼 흥미로운 시도라 어찌될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