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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태국영화 [배드 지니어스]를 통해 본 태국교육 문화와 사회 Feat. 태국의 엄청난 부자들과 그들만의 리그 (스포없음)

in #kr7 years ago (edited)

방콕 거주중이신가요?
반갑습니다. 거주는 아니지만 현재 에까마이와 프롬퐁주변을 생업상 자주 오가는 사람입니다.
자연히 태국문화에도 관심이 가게되서 hormones라는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대략 정신이 아스트랄해지더군요..
land of smile이라고 하지만 그 근저엔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과격함을 지니고 있는것이 콘타이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본인들과 그렇게 궁합이 잘 맞는걸수도..
흔치않은 태국포스팅이라 보팅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콘타이 관련 포스팅 기대합니다.

P.S 훤칠하시고 잘생긴 대학생타이틀홀더라니.. 푸잉들의 대쉬도 많겠군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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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오신다니 반갑네요 :)
현재는 뮌헨에 있는데 곧 다시 돌아갑니다
말씀하신대로 land of smile이지만, 더 깊게 보면 다른 모습도 많죠
사람들 고용할때도 그렇구요
앞으로도 태국 관련 포스팅 할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