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의 겨울쯤인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해서 입원해있는데
한참 예민할 때라 그런지 이틀정도 병실에 있으니
오만가지 잡생각이 다 들더군요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구르마를 끌고다니며 보고 싶은 책을
빌려줬었는데 그때 본 책이 류시화님 저 책이에요
참 인상깊었죠
지난 기억이 새록새록 ㅋ
2002년의 겨울쯤인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해서 입원해있는데
한참 예민할 때라 그런지 이틀정도 병실에 있으니
오만가지 잡생각이 다 들더군요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구르마를 끌고다니며 보고 싶은 책을
빌려줬었는데 그때 본 책이 류시화님 저 책이에요
참 인상깊었죠
지난 기억이 새록새록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