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서치모스 뭡니까 개쩌는데요?ㅋㅋㅋ
동경사변이 팔팔하던 시절 카메다 세이지 편곡 느낌이네요.
카메다 세이지나 토미타 케이치 프로듀싱 작품들 정도만 챙겨듣다가 어느샌가 부터는 그것도 시들해졌는데 다시 좀 폭넓게 뚫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사실 일본음악은 밴드 음악으로만 접근해도 영미권과는 다른 색체의 강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겁나 잘하죠.그런데 문제는 언젠가부터 갈라파고스화가 상당부분 진행된 것 같아요.요즘 일본 컨텐츠들이 대체적으로 분야막론,장르불문 그런 느낌입니다.
역시 알아보시는군요. 서치모스는 엄청난 강자입니다..게다가 엄청 어리고...(만 22살이던가?)완전 최신이고..
일본이 밴드 음악의 강자라는 것은 당장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만 데리고 와도 누구든 인정할 것입니다.
아주 나쁜 분들이네요ㅋㅋ 저 실력이 세상에..22살이라니!!!!
흔들림없이 멋진 업적들 꾸준히 남겨주었으면 좋겠네요.
나이 어린 사람들이 너무 잘하는 걸 보면
요즘은 오지랖 비슷한 그런 약간의 걱정도 좀 있습니다.
지속하는게 정말 어려운 것 같더군요.
흐흐 아지캉 오랫만이라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