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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빌라 담뚝 캣맘 초롱이 엄마

in #kr7 years ago

초롱이엄마라는 분께는 사람보다 동물이 더 위안이 되었나 봅니다.
때로는 아무 말도 못하는 동물이 더 편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따뜻한 글 잘 봤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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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자신만 바라보고 있는 아이가 위안이 되었나봐요
지금은 편안하게 잘살고 있어요
길냥이 밥도 잘 챙기고 고양이 가 없으면 못살것 같다고 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