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에서 개발자들을 초대해서 회사소개와 현직 개발자에게 직접 질문을 할 수 있는 행사가 있어서 참가를 하였다.
기존에 인사팀에서 개발자를 찾아가서 인터뷰도 하고 개발자를 뽑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새로운 방식으로 시도해 보는 듯 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듯 했고 지원자가 더 많았지만 서버개발 위주로 선별했다고 한다.
난 그냥 지인추천으로 된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간략한 개발팀에 대한 소개와 CEO가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지인 초대로 참석을 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도시락을 먹으면서 궁금한 점 몇 개 물어 봤다.
제가 느낀 건 훌륭한 개발자를 뽑을꺼야~ 그에 대한 보상은 연봉으로 보상해 줄꺼야 지원해라.
하지만 합격율은 높지 않다. 문화도 맞아야 한다. ^^ 6개월마다 연봉 10% 인상 중!!!! 1년이면 21% 빨리 지원하라는 말까지~ ^^
워라벨은 같은 건 기대하면 안 된다. (인사팀에서 그렇게 이야기했음)
토스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유니콘이 되길 바라며 개인적으로 능력이 되지 않아 지원은 하지 않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