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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뉴비님들께 꼭 들려 드리고 싶은 이야기

in #kr7 years ago

2018년 새해는 행복만이 넘쳐 나길 기원 합니다.

스티미언 활동은 보팅 금액이 많으면 좋긴 하지만 그것보다도 누군가 찾아와서 글을 읽어주는게 더 크다고 생각되네요.

단지 수익만을 쫓는다면 상대적으로 노는 물들이 서로 갈리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아직 뉴비이지만 수익보다는 서로 커뮤니트를 한다는게 의미를 두고 뉴비는 활동해야 되지 않을가 생각되네요.

평판이 높은분들은 그분들끼리 멸치때 서로 소통하고 그만큼의 파워를 키웠고 평판이 낮은 뉴비들은 이제 시작인데 첫술에 같아질려는 마음은 무리한 욕심인거죠.

스티밋 시스템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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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수익만 쫒는다면 그냥 POS 스테이킹 하지 왜 손가락 움직여가며 스팀잇에 글을쓰겠어요 ^^
즐거우면서도 수익도되는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