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로만으로는 정착은 어렵다고 보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가상화폐적 관점에서는 탈중앙화는 사실 그 가치를 모든 살마들이 인정 할 때 가치가 증명되지만 현재의 가상화폐는 탈중앙화를 외치지만 소수에 의해서 가상화폐의 가치가 변하니깐 무늬만 탈중앙화라고 생각되네요.
이상적 탈중앙화는 소수가 가상화폐의 소유를 독점하는게 아니라 다수가 어느정도 균일하게 소유했을 때 이상적인 탈중앙화를 이룰 수 있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차라리 중앙화로 유동성의 가상화폐로 고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스팀/스달 중 둘중 하나를 고정화하거나 새로운 고정화폐의 발행으로 스팀의 특정화폐를 고정화폐로 만들어서 실물 시장에서의 안정적 결제 수단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맞습니다. 실제로는 스달이 그 역할을 정확히 해주어야 하는데 하방 압력에는 방어가 되지만 상방으로는 그냥 올라가 버리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신 스팀페이가 좀 더 널리쓰이게 되면 어떨지 궁금해서 여기저기 판촉하는 중이랍니다 .ㅎㅎ
글은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지금 상황에서는 스팀페이가 확장성이 제약을 받는 것 같아요.
계속 작년처럼 우상향이면 스팀페이가 어느정도 활성화 되었을 텐데 올해 같은 상황에서는 우계단식 하양이 지속되면서 리스크가 스팀페이의 약재가 되는 것 같아요.
빨리 안정화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말씀하신대로 스팀은 오르고 스달은 고정되는 상황이 되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