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것보다도 스팀엔진이 오히여 스팀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네요.
실체도 없는 나를 믿으라 코인!
누구나 100스팀이면 코인을 발행할 수 있어 제대로 된 백서 한장 없이 코인을 찍어 낼 수 있어 뭐랄까 누가 스팀엔진 코인으로 크게 사고 한번 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 여파는 스팀에 악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팀엔진에서 발행되는 코인을 좀 더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발행을 하는게 좋은데 말이죠.
최소 백서정도는 등록하고 몇몇 사획계획서정도는 접수를 통해 코인이 발행되도록 좀 했으면 하는데 너무 불확실 코인을 스팀엔진에서 막 찍어내는 것을 보면 걱정이 되네요.
뭐 코인들이 다 그게그거라서 전 오히려 개나소나 찍어낼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더 경각심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통 사기 치는 경로가 '코인은 특별한 것' 이라는 것에 당하기 때문이니까요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스팀엔진의 본질이 무엇인가 정도는 알고 있는게 좋겠죠.
체인이 보증해주지 않는 코인이라는 본질은 반드시 알아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