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이렇게 온 가족이 모인 것도 참 오랫만입니다. 물론 몇년에 한 번은 모이고, 차례 지내고, 성묘를 가는 일상적인 행사는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설’은 어쩐지 훨씬 풍성한 느낌입니다. 차례상도 같고, 사람도 그대로고, 장소도 변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아! 바뀐 것이 하나 있네요. ‘말’이 많아졌습니다. 조카들이 부쩍 커버린 느낌이네요
New Year's Day, it's been a long time since the whole family gathered. Of course, once in a few years, we are gathering, going to the table, and doing occasional events going to the sanctuary, but this "Seol" is somewhat richer feeling. It is the same in every turn, the same person, and the place has not changed. Ah! There is one thing that has changed. There are many 'Words'. I feel like my nephews are covered
재잘재잘, 즐거운 이야기가 넘치니 별일 아닌 이야기에도 생기가 도는 아침입니다. 지난 해까지는 말 수가 없던 조카 녀석은 본인의 고민을 무려 한시간 동안이나 이야기 합니다. 들어주기만 해도 충분한 시간입니다. 제가 해 주는 말은 영양가 없겠지요. 그냥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했을 겁니다
It is the morning which is alive even in the story which is not good because the chattering, pleasant story is overflowing. My nephew, who could not speak until last year, talked about his troubles for an hour. It is enough time to listen. I will not be nutritious. She just needed someone to listen to
조그마한 상에 빽빽히 둘러앉아 먹는 아침, 너무 기분이 좋아 침대 위로 올라서 카메라를 눌러댑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군요. 즐겁고 행복한 아침입니다
I sit on a small statue and sit down and eat. I feel so good and climb onto the bed and press the camera. Nobody cares. Happy and happy morning
여러분의 설날은 어떠셨나요?
How was your New Year?
저는 어르신들의 하고싶으셨던 이야기를 들어드리는
명절을 보냈습니다 ㅎㅎ
아이들의 이야기를 참고 들어주시는 어른이라니!
아이들이 자기도 모르게 즐거웠을 것 같네요
대단하신 것 같아요! 크크
팔로우 하고 갑니다 좋은 이야기 함께 나눴으면 좋겠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 하고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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