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비스라는 코인은 VR 즉 가상현실 게임회사의 코인이네요.
위 설명에 multilevel referral system 라고 써져있듯이 설명에 아예 다단계라고 박아놨네요.
사실 한국에서야 다단계가 나쁘지 미국에서 시작은 좋은 제품을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고
주변에게 소개시켜주면서 수수료를 조금씩 떼는 시스템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이 시스템이 들어오면서 쓰레기같은 물건들을 떠넘기고..
감금해서 빚지게해서 물건 사게하는 시스템으로 아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저 또한 좋게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트 자체에서 평가한 점수도 높은 편이네요
역시 우리나라에서만 다단계가 나쁜 인식을 가진 걸까요.
홍보를 그렇게 해대는 거에 비해 팔로워 수는 적은 편이구요.
한국이 이런 잡코인을 좋아하는데 홍보를 하면서 리퍼럴 달고 그걸 가입하는 걸
상당 수가 싫어하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오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를 가보아도 자기들이 하는 사업인
가장 중요한 vr 게임에 관한 걸 메인에 넣은 게 아니라
다단계같이 순위랑 레퍼럴등이 박혀있네요..
올해 말이 되어서야 파트너쉽을 체결한다고 하고 기존 회사도 별볼 일 없는 것 같습니다.
CEO 인맥도 처참하고
제가 보기엔 그냥 작년부터 블록체인이 뜨기 시작하니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펀딩이나 해서 사업좀 해보자 이런 것 같네요.
그렇게 대단하고 성공할만한 팀이라면 애초에 지금 나올 리가 없구요
VR이랑 블록체인을 스팀에서 하면 했지 자기네들을 스팀이랑 비교하고 있습니다.
아예 기존의 회사에서 홈페이지에 홍보까지 하면서 펀딩을 하고 있네요.
여러 커뮤니티에서 어비스를 통한 레퍼럴로 수익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구는 추천만하고 가만히 있어도 코인이 들어오는 코인을 상장되면 사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또한 vr게임에 이용하는데 이 코인이 가격이 꼭 올라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있다면 구매하고 없다면 사지마시는데 저는 안삽니다.
로드맵에도 마치 자기네가 2008년에 설립한 것이 abyss 프로젝트의 시작인마냥 써놨군요.
다단계랑 게임, 블록체인ㅋㅋ 말만 들어도 별로 기술력 없어보여요
순위를 앞에 뛰어놓는 것 부터가, 기술이나 다른 측면에서는 자신없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앞으로 이런식의 코인이 더 우후죽순 나올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