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머 @collacolla2 입니다.
오늘은 스팀잇을 시작하기전에 다녀온 오키나와 가족여행을 올려볼까합니다.^^
라뽕이의 생애 첫 여행이자 첫 해외여행입니다..ㅎㅎ
9개월에 해외여행이라니..참..ㅋㅋ
전 28살에 첫 해외를 나가봤는데 ㅋㅋ
그런데 이번 오키나와 여행은 참 운이 안좋았습니다..바로..태풍때문에..
보이시나요..야자수가 쑥대머리가 되버렸습니다..ㅠㅠ
비는 별로 오지않았으나 바람이 어머어머하게..성인이 서있기 힘들정도로 불었습니다..ㅠㅠ
여행하기전 준비한 국제면허증..ㅎㅎ
집근처에있는 강북경찰서에가서 발급받았습니다.
발급받으러 가실때 면허증, 여권, 여권사진, 그리고 현금 1만원정도 들고가시면 바로 발급됩니다.
우리 라뽕이 비행기를 처음타고해서 울지않고 잘타고 갈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엄청청 비행기를 잘탄다는..ㅋㅋ
그래도 애기는 애기인듯..ㅋㅋ
비행기에서 내려서 차량 렌트하러 가는길에 라뽕이를 봤는데 완전 피곤해보이는 얼구이에요 ㅎㅎ
렌트는 더싼렌트카를 예약하고 갔습니다.
예약을 프리머시7인승 차량으로 예약을했는데 렌트카에 도착하니 복시라는 차량으로 8인승짜리로 주더라구요
우리 이차량아니라고 말했지만 괜찮다고해서 그냥 타고나왔습니다..ㅎㅎ
아 물론 차량가격은 예약할때 완납이다된상황이고 추가요금 없이 이용했습니다.
원래 저희가족만 가면 하이브리드 차량 렌트해서 여행다니면 기름값이 별로 안드는데
다른가족과 같이한 여행이라 기름값이 조금많이 들어갔습니다.
차량을 받고 바로 간곳이 츄라우미수족관 도착한날부터 바람이 어머어머했습니다..
구름이 엄허엄허 하죠??ㅋㅋ 파도는 사진으로 별로인걸로 보이나 파도 엄청났습니다.ㅎㅎ;;
그래서 야외에서 사진을 거의 찍을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아기도 있고해서 ㅠㅠ
츄라우미수족관에 있는 친구들 사진조금 올려볼께용~
이아이 진짜 큽니다..ㅎㄷㄷ
수족관에서 젤 귀요미 ㅋㅋㅋ 저뒤쪽으로 다같이 찍으면 좀 징그럽다능 ㅋㅋ
츄라우미수족관에 메인이죠!! 고래상어!!
사진을 와이프 폰으로만 찍다보니 제가 가지고있는 사진은 이것바께 없다능..ㅠㅠ
여기는 세나가섬에 우미가지 테라스 입니다.
우미가지 테라스에 핫한 팬케익집이 있습니다. 바로 해픽팬케익 매장입니다.
아침일찍 갔는데도 웨이팅이 걸려있었습니다.ㅎㅎ
상점들이 계단식으로 들어서있어서 매장들이 엄청 이뻐보였어요^^
사진은 평화로워보이시죠??ㅋㅋㅋ
저 뒷편으로 바다보이시나요??저기서 윈드서핑타시는 분들 속도가
거의 뻥조금치고 총알이였습니다..ㅋㅋ
바로 요겁니다 ㅋㅋ
저거 엄청 빨랐습니다. ㅋㅋ
저는 처음에 이렇게 생각했죠..
그래봤자 팬케익..얼마나 맛나겠어..
헐..먹고 진심울뻔했습니다..ㅋㅋㅋ
팬케익먹고 저희는 아메리칸빌리를 향해 갔습니다.
라뽕이는 오키나와에서 이거 한번 앉고 두번째에는 질색을 했다..;;
아메리카빌리지에 가면 엄청큰 오락실이 있는데 거기에는
일본 현지 어린애들이 바구니에 매달같은걸로 엄청 배팅하듯이 게임을 하고있었다 ㅋㅋㅋ
와이프랑 보면서 깜짝놀랬다 ㅋㅋ 일본이 빠칭코가 유명하다고는하지만
애들하는 게임에도 그런식으로 적용이 되있을줄은 ㅋㅋ
여기는 쉐라톤리조트입니다.
저희 2박3일 여행중에 1박을 하는 리조트인데..
기대를 안고 체크인을했지만.. 해변도 막아놓고 야외 수영장도 막아놨다는..ㅠㅠ
요사진은 쉐라톤호텔 실내 로비입니다..수족관이 있습니다..ㅋㅋ웃음만 나왔습니다. ㅋㅋ
사진들이 다 와이프 핸드폰에 있어서 여행내용이 뒤죽박죽으로 되있네요..ㅠㅠ
이번 오키나와 여행을 하기위에 엄청난 준비와 스케줄을짜서 여행을하려고했는데
태풍이오면서 모든게 트러졌네요..ㅠㅠ
2박3일중에 모래바람때문에 해변근처도 못가봤습니다..ㅠㅠ
이번여행은 최악이였습니다..다음여행때 조금더 좋은 사진들과 좋은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전 오키나와는 가본적이 없지만 가족과 가보려고 합니다^*^ 뉴비시니까 작지만 풀보팅합니다.
어이구ㅠㅜ
풀보팅 정말감사합니다.^^
오키나와 가실때 말씀해주세요!! 코스 추천드리겠습니다!!
ㅎㅎ
얼른 답방 왔습니다.ㅎㅎ 반가워요.^^
라뽕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래봅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천천히 오셔두되는데ㅎㅎ
라뽕이 많이 보여드릴께요~제가좀 딸바보가되서ㅎㅎ
자주뵙겠습니다!!!!
저도 애기 20개월때 오키나와를 찾았죠~~ 8박9일로 갔어도 뭔가 짧았다고 생각 드는 그곳.. 정말 도로도 좋고 날씨도 좋고 모든게 만족했던 곳이에요
음식이 생각보다 짠게 많아서... 그거 쫌 빼고는 정말정말 아시아의 하와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좋았다는~~ 저는 9월에 가서 좋았는데 저 사진을 보니 날씨가 참..아쉽네요 ㅠ
ㅠㅠ여행하면서 이런적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최악이였습니다. ㅎㅎ
다음을 또 기약해야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