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급식체를 소재로다룬 '급식정음'의 한장면이다>
2017년 부터 제대로 활동한 유투브 크리에이터 '장삐쭈'.
그전 부터 활동하였으나, 본격 유투버로써 장삐주라는 브랜드를 알린건 17년부터이다.
취미로 시작한 유투브 더빙은 팬덤을 만들어 내고, 팬클럽 창단 이후 snl코리아에도 출연하기 이른다. 70~80년대애니메이션을 더빙으로 재해석한 그의 작품에는 풍자와 해악 그리고 B급 정서 가득한 블랙 유머가 숨어 있다.
80년대의 다소 유치하고 거친 애니메이션에 과장된 더빙이 오히려 투머치한 느낌을 주지만, 당시 애니메이션에 가득한 권선징악, 장유유서, 군신유의 같은 유교적이고 전통적 가치관을 완전히 붕괴시키고 비틀면서 나오는 쾌감과 카타르시스가 억지와 과장을 넘어서 큰 재미와 임펙트를 준다
최근에는 페이스북와 유투브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독자 68만에 광고주가 협찬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도 제작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써 각광받고 있다.
이곳이 스팀잇인지라 ~ 흔희 '코인충'들에게 보내는 '코인보감'은 한번쯤 봐야할 명작(?)이기도 하다
최근작 '인싸 되는 방법'은 새 학년 및 입학을 앞둔 타깃들을 고려해서 만든 작품으로 후반부의 마무리가 아쉽긴 하나 장삐주의 B급정서를 잘 표현하였다.
다른 장삐주의 작품은 아래 공식 계정에서 만나 볼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hbE5OZQ6dRHECsX0tEPEZQ
앞으로 디지털상에서 인기있는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뭘보나' 시리즈를 연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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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봐야겠어용ㅎ기대기대
ㅋㅋㅋㅋ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콘텐츠입니다 ㅎㅎ 추천드려요
장삐주님 자주 뵙겠습니다.
ㅎㅎ 저도 장삐쮸의 팬입니다 ㅎㅎ
하하 그리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