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창 밖으로 눈이 나린다.
저녁때 맞추어 온다던 후배는 한강대교근처에서 차가 안빠진다고 연락이 왔다.
저녁을 일곱시 넘어 먹어야하나?
내린 눈은 사무실 2층 쉼터에 하릴없이 쌓인다.
아다모의 노래를 듣고 밥 먹을 궁리를 하자.
사무실 창 밖으로 눈이 나린다.
저녁때 맞추어 온다던 후배는 한강대교근처에서 차가 안빠진다고 연락이 왔다.
저녁을 일곱시 넘어 먹어야하나?
내린 눈은 사무실 2층 쉼터에 하릴없이 쌓인다.
아다모의 노래를 듣고 밥 먹을 궁리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