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하면서 친절한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네요.
그 분들의 스트레쓰를 짐작할 수 있으니 좀 더 친절하게 대해달라는 말도 못하고요. 다들 같은 마음이니 결국 가족들이 간병인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하지만 바람대로 사소한 친절을 베푸는 분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
아버님도 쾌차하시길 빕니다.
간병인 하면서 친절한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네요.
그 분들의 스트레쓰를 짐작할 수 있으니 좀 더 친절하게 대해달라는 말도 못하고요. 다들 같은 마음이니 결국 가족들이 간병인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하지만 바람대로 사소한 친절을 베푸는 분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
아버님도 쾌차하시길 빕니다.
네 간병인도 사람인지라, 감정 노동, 육체 노동 모두를 하면서 친절하기도 어려울 거 같아요,, 가족의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음을 느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