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많이 달리면 좋은게, 내가 궁금한걸 다른 이웃들이 물어봐주네요.
소설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제이미의 취향말이예요. 단지 환경의 영향이라고 하기에는 놀랍네요. 뭔가 이런 정서를 흡수할 만한 내면이 존재하는 걸테죠. ㅎㅎ 저는 20대 정도로 생각했는데, 혹시 누님?
댓글이 많이 달리면 좋은게, 내가 궁금한걸 다른 이웃들이 물어봐주네요.
소설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제이미의 취향말이예요. 단지 환경의 영향이라고 하기에는 놀랍네요. 뭔가 이런 정서를 흡수할 만한 내면이 존재하는 걸테죠. ㅎㅎ 저는 20대 정도로 생각했는데, 혹시 누님?
네, 가령 클래식을 듣는 집이 제 환경이긴 했지만, 문화 취향은 제가 다 선택한 것이니까요. 아, 카비님은 30대신가 보네요. 누님 아닐겁니다. 하지만 비밀로...ㅋㅋ
쉿~ (끄덕끄덕)
보통 일 관련해서...상대방 생각보다 제가 어려서 또는 실제보다 어리게 봐서 좀 불이익 받는단 느낌이 자주 있었거든요. 그래서 잘 안 밝히는게 버릇이 되기도 했고....그냥 여기서 제가 비공개로 선택한 정보이기도 하죠. ㅎㅎ
아, 그럼요. 이해한다는 의미였어요. ^^
그리고,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어서 연령은 그렇게 궁금하지 않아요.
초점은 "제이미는 어찌 이리도 고상한 취미를 가졌는가" 니까요. ^^
나름 고전을 읽는다고 읽었는데, 제이미 앞에서는 면이 서질 않더군요. ㅎㅎㅎ
응? 왜그렇게 차가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죠? 그럼... 평안히.
ㅎㅎ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자주 뵈어요.
쉿~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