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urse on creative writing ?
이걸 갑자기 시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 글쓰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sns는 너무...신경쓰여서 못하겠다. 쉽게 쓸 수 있고, 쉽게 생각하고, 쉽게 지울수 있기때문에 포기. 일기를 쓰면 분명 재미없어서 금방 때려칠것이다. 그래서 스팀잇이라는것을 선택했고,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에서 내 이야기 혹은 지어낸 이야기 등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묻고답하는 식으로 설정했다.방학때만 할것인가?
-> 생각 안해봤다. 아무튼 방학동안에는 할것 같다.전주를 갔다왔는데 어땠는가?
-> 오랜만에 가니까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맛있는게 파주보다 많아서 좋다. 하지만 많이 먹고 오지 못했다. 집에서 밥을 먹어야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친구들은 다 직장인이라서 밥약속보다는 술약속이 더 많기도 했다.술을 잘 먹는편인가?
-> 좋아한다. 맛있는 안주에 소주를 먹는것을 좋아한다. 컨디션에 따라 너무 다르다. 잘 받는날이 있고, 아닌 날도 있고~앞으로의 계획은?
-> 우선 방학때 사논 책들을 다 읽었으면... 사기만 사고 읽지를 않았다.
그리고 학교 행사에 참여한다. ㅍㅍㅁㅍ
주어진 일에 책임감있게 하고싶다. 그래.
그리고 꾸준히 조각모음을 할것.
나이키런을 할까 생각중.
근데 글을 쓴다는건 참으로 용기가 필요한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