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흥미로운 주제, 사회 이슈에 대해서 글을 쓰는 캡틴쿡입니다.
오늘은 공무원 월 평균 소득을 보고 깜짝 놀라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일단 정치적으로도 많은 얘기를 나누어야 할 이야기다 보니 정치성향을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글 이외에 2편, 3편을 작성하기 위해서 미리 써둠)
정책 측면에서는 야당을 지지하지만 투표는 또 여당에 하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와 공무원 월 평균 소득에 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자료는 인사혁신처 관보로 게재한 내용이며 월 평균액은 봉급 및 성과상여금, 연가보상비, 기타 모든 수당을 포함해 산정된다고 합니다.
공무원의 월평균 소득은 지난 해 대비 2.3% 상승했다고 합니다.
"정무, 판, 검사, 외교관 일반 공무원을 포함해서 월 평균 522만원"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정무, 판, 검사, 외교관 등 일반 공무원을 포함해서 월 평균 522만원이라 발표하기에 판, 검사, 외교관 등 고위 공무원이 포함됐으니 일반 공무원은 낮게 받겠다? 싶었는데 일반직 공무원이 490만원 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저에게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에 판, 검사, 외교관에 있어서는 오랜기간의 공부 또는 외국에서의 생활이 필요하니까 높은 임금을 받는 것이 이해가 가지만 일반직 공무원 월 평균 490만원이면 뭐.. 공무원 시험에 다들 매달릴만합니다. 월 평균 소득만 중요한 건 아니죠. 퇴직 후 받는 연금이 또 있을테니까 이거까지 생각하면 정말 어마어마 할겁니다. 공무원 연봉에 불만이 있으면 너도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 될거 아니냐? 얘기 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의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공무원은 어떤 신념과 가치관을 가지고 일 할까? 제가 생각하는 공무원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이며 이를 위해서는 준비된 사람만이 해야지 월급과 연금을 보고 너도 공무원 시험 보던가 해서 가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 하는 사람이 없으면 공급과 수요 법칙에 따라 임금을 높게 책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을 꿈꾸는 현재! 이렇게 월급을 높게 책정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최근 높은 실업률과 고용안정성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공무원을 꿈꾸죠..
공무원도 일하고 받는 월급이고 연봉이니 당연한 보상이 필요합니다. 근데 일반적인 중견, 중소 보다는 낮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일반 서민들이 세금으로 내는 돈이 곧 공무원의 월급이고 연금아닐까요? (연금은 공무원 연금이 따로 있고 그들이 투자하고 모은 돈이니까 제외한다고 쳐도) 공무원의 월급은 곧 국민에게서 나오는 돈일텐데 중견, 중소보다 많이 받아가면 그 누구도 중견, 중소에서 일하고 싶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시험에만 매달릴 것 입니다. 더욱이 공무원 20만명 늘린다면 말이죠.
뜬금없지만 영화 변호인에 나온 말이 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이다."
"정무, 판, 검사, 외교관 일반 공무원을 포함해서 월 평균 490만원"
이것을 주목하시면 되겠네요. 일반 공무원은 왜 껴 넣는건지 ^^;
"정무, 판, 검사, 외교관 일반 공무원을 포함해서 월 평균 522만원" 수정했습니다.
일반 공무원 490만원 이라고 합니다. 18년 4월 25일 12시00분 기준 네이버 정치 1면에 기사로 떠 있으니까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 보세용~
아 전 기사내용을 이야기 한거였어요. 일반공무원 9급공무원으러 시작한 사람이 월평균 490만원 받으려면 최소 15년 이상 근무해야될겁니다 ㅋㅋㅋ
저는 공무원 고용안정성이 너무 부럽습니다. 이상 계약직 근무 경험자의 속마음이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도 흥미롭게 본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