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DAPP] 크리머가 상상하는 미래의 스캐터/RIDL 토큰 + [크리머 레이팅]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EOS 서포터 크리머 입니다 :)

  • [스캐터/RIDL 백서 번역/요약]을 소개해드렸습니다.

  • 하지만 위 글 만으로는 스캐터/RIDL어떤 쓰임새를 가지고 어떤 가치를 가질지 다소 이해가 어려운 것 같아 [크리머의 상상][크리머 레이팅]을 통해 이해하시는데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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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머가 상상하는 스캐터의 미래]


  • 20XX년, '크리머'는 스캐터란 EOS 지갑을 사용 중이다.

  • 스캐터 지갑의 신원확인 기능 덕분에 공인인증서 같은 마이이더월렛이나 메타마스크에서 존재하는 복잡하고 귀찮은 중간 과정들이 없어졌다.

  • 기존에 있던 페이스북/네이버/카카오 로그인 처럼 스캐터 로그인을 사용하니 정말 편리 하다.

  • 그리고 공식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스캠/피싱 사이트 로그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니 해킹의 위험성이 많이 줄어들었다.

  • 아 그리고 전에 [스캐터 ID 예약]을 재미로 했었다. 빗X을 예약했는데 경매를 통해 높은 가격을 받고 팔 수 있었다.

[크리머가 상상하는 RIDL의 미래]


  • 20XX년,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 덕분에 온라인에서의 평판은 더욱 중요해 졌고 온라인 평판은 결국 오프라인 평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 '크리머'는 스캐터 ID 경매를 통해 번 돈으로 차를 사려고 했지만 돈이 조금 부족 했다. 하지만 좋은 온라인 평판을 쌓은 덕분에 차를 사기 위해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 집으로 돌아온 '크리머'는 스팀잇 2.0에 글을 쓰고 있다. 스팀잇 2.0은 유저의 평판을 할 수 있으며 평판에 따라 권한을 주고 있다. 평판이 일정 수준 이하가 된다면 스팀잇 2.0을 이용 할 수 없다.

  • 또한 반대로 크리머도 스팀잇2.0 같은 앱/웹사이트를 평가 할 수 있다. 얼마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앱의 평판을 깎았다. 결국 그 앱은 낮은 평판으로 인해 대중들의 외면을 받고 서비스를 종료 할 수 밖에 없었다.

  • 이게 다 평판 시스템에 쓰이는 RIDL 토큰 덕분이다.


주의사항


  •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극단적인 상황가정하였습니다.

  • 직접 사용/경험을 통한 것이 아닌 백서만을 통해 상상한 미래 일 뿐입니다.

[크리머 레이팅 : 스캐터/ RIDL]


강점 (Strength)

  • 기존 방식과 유사한 유저 경험 제공

  • 피싱 스캠 방지

  • 신원 확인 기능의 중요성 / 선점 가능성

  • 평판의 탈중앙화에 따른 혁신 가능성

위험 요소 (Risk)

  • RIDL 토큰의 호환성 ( Ex: 블록원에서 준비하는 신원확인 서비스 EOS LIFE 적용 여부 )

  • MS의 신원인증 집입등 대형 신용기관들과의 경쟁

  • 블록체인 내 신용/평판이라는 영역이 필요 해 질 까지 성장 지연

  • 평판의 조작 가능성 ( '시간 가치'를 통해 해결 가능? )

  • RIDL 토큰의 수요 및 가치 창출은 어디서 ? (대부분 앱/웹들의 실질적 수요가 클 거로 생각)

크리머 레이팅 점수는요 ? 두구두구두구두구

크리머레이팅.png

[크리머 레이팅 점수] : 6.75 / 10


  • [크리머 레이팅]은 주관적인 평가 이며 투자의 지표가 아닙니다.

글을 마치며


  • 어떠셨나요? 조금은 이해하기 수월 했나요?

  • 저도 백서만을 보고 추론하거라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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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보팅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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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소개글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되네요 ㅎㅎ

이해가 쏙쏙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 빈의 별이 생각나는군요 ㅋㅋㅋㅋ

ㅎㅎㅎㅎ 빈에 비하면 스캐터는 후한 편이죠 :)

오늘로 스캐터/RIDL 포스팅 시리즈가 일단락되나요?
관련 소식 전달부터 분석까지 매우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특히 오늘은 스캐터/RIDL 의 위험요소를 정말 잘 정리해주셨네요!

크리머 레이팅 평점이 제가 생각한 RIDL 토큰의 점수와 정말 비슷합니다 ㅎㅎ
현재의 RIDL 토큰에 제 나름대로는 합격점 (70점)을 주기 어려워보였거든요.
평판시스템이 정착되면 파급력이 크겠지만, 아직까지는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인가?' 혹은 '금전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
확신이 서질 않네요.

결국 저는 '50 RIDL 을 받기 위해 1 EOS 를 내고 선착순 5천명에 들 것인가?'라는 의문을
시작으로 RIDL 토큰을 보고 있었는데요.
제 결정에 크리머님의 포스팅이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스캐터 시리즈는 일단은 종료되고 추후 새로운 소식이 있다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제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쉽게 이해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크리머 레이팅이 가장쉽네요.
이걸보고 앞 글을 찾아가서 읽으니 어느정도 개념이 이해가 됩니다.
이렇게만 적용이 된다면 아주 미래가 밝은데...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하신,
블록원과 댄의 신원확인 시스템사이의 뭔가가 될가능성 말고,

안될 가능성은 얼마나 된다고 보시나요?

음.. 제가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이해가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보았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해하기 쉽네요~감사합니다. ㅎㅎ

이해하기 쉬우셨다니 다행이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