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OS 서포터 크리머 입니다 :)
EOS:댄 인터뷰 1편에 이어 2편을 준비해 봤습니다.
[EOS:댄 인터뷰 2편]도 꽤 재밌는 이야기가 많네요 ! 그럼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
크립토 커런시를 향한 댄의 여정
댄의 학창 시절
댄은 1990년대 초 버지니아에서 자라며 그의 아버지 스탠 라리머 덕분에 5학년 때부터 코딩을 시작 했습니다. (댄의 아버지는 지금 EOS.IO 기반 로컬 블록체인을 계획하는 비트코인 라틴에 있습니다 :)
댄은 고등학교 2학년 때 AP 컴퓨터 과학 수업의 모든 것을 다 들은 이후 스스로 독학을 계속 했습니다.
반 친구들이 간단한 워드게임을 만들 때 댄이 처음으로 만든 앱 중 하나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갖춘 퀴즈 게임이었습니다.
댄은 버지니아 테크 대학교에 입학 했을 때 3학기의 과정을 시험봤습니다.
댄의 직장 시절
댄은 VR(가상 현실) 스타트업을 2003년에 준비했지만 아직 기술이 준비가 되있지 않아 실패 하였습니다. 그 후 무인자동차 디자인을 하는 TORC 로보틱스, 자동화 소프트웨어 회사인 피닉스.Int에서 좀 더 트래디셔널한 일을 하였습니다.
피닉스 직장 동료인 제임스 멀린은 댄을 비트코인을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똑똑한 엔지니어라고 기억합니다.
직장동료 멀린은 그때는 크립토커런시의 초창기 였고 기회를 놓쳤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댄의 전 직장 돌료 멀린 : 댄은 그 시절 비트코인에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매우 흥미있어 했던게 기억난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비트코인이 이렇게 될지 확신하지 못했다.
- 댄은 그 시절에 대해 그는 자아 성찰의 시간이었다고 말합니다. 댄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묵살했고 밑바닥부터 세계관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댄의 필연적인 경험
하지만 댄이 형성한 새로운 관점은 와이프와 갈등을 만들었고 결국 사이는 나빠졌습니다. 그들은 중재를 통해 별거 조건을 협상했습니다. 그러나 댄은 법원이 나중에 판사가 다른 모든 것을 재조정하지 않고 합의 사항의 일부만을 번복함으로써 거래의 균형을 깨뜨리게 됬다고 말합니다.
댄은 속았다는 느낌을 받았고 법원의 해석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의 판결을 따르지 않으면 감옥에 가게 될 수도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중재를 고려하지 않은 정부에 대한 댄의 첫번째 경험이었습니다. 이 경험은 댄의 세계관 뿐만 아니라 그가 진행한 모든 프로젝트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댄의 사명 블록체인 그리고 크립토커런시
댄은 강압성(폭력)은 통치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댄의 사명은 삶,자유,자산,그리고 정의를 포함한 모든 것에 자유 시장의 해결책을 만들어 내는 것 입니다.
모든 종류의 사회적 문제에 공정한 해결책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은 블록체인과 크립토커런시라고 믿습니다.
나카모토 사토시에게 충고한 댄
댄은 400비트코인을 2만원에 사고 ㅋ.. 블록체인 개발을 독학하기 시작합니다.
당시 크립토커런시 시장은 매우 작았고 점점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함에 따라 우려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댄은 비트코인의 신화적인 창조자 나카모토 사토시에게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 그 당시 댄은 그 사람이 나카모토 사토시인줄 몰랐다고 합니다.)
댄의 첫번째 도전 : 비트쉐어
2014년 댄은 그의 첫번째 크립토커런시인 비트쉐어를 시작 했습니다.
오늘날 BTS의 시총은 4,000억이 넘습니다. 비트쉐어는 성공적이었지만 댄은 비트코인의 개념을 너무 많이 가져왔기 때문에 인프라를 바꿀 방법이 없었습니다.
댄의 두번째 도전 : 스팀잇
스팀/스팀달러는 기존의 비트쉐어 보다 개념이 더 넓었습니다.
최초의 블록체인 SNS 였으며, 경제적인 요인을 더 했습니다.
스팀잇 역시 성공적이었고 현재 6천억 이상의 시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댄의 세번째 도전 : 블록원 그리고 EOS
이번에는 블록원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댄은 너무 많이 옮겨다녀 비난을 받았지만 그는 새로운것을 시작 할 때마다 발전한다고 말합니다.
댄은 말합니다. 일단 무언가를 만들어 세상에 내놓으면, 그것은 더 이상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더 이상 통제권이 없습니다. 이게 진짜 분산화 입니다.
댄은 많은 돈을 벌었지만 진짜 중요한것은 세상을 공정하게 바꾸는 일 이라 믿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면 인류에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돈을 벌게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진짜 목표는 세상을 위한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 입니다.
글을 마치며..
댄의 학창 시절 이야기 부터 직장 시절 이야기까지 저도 몰랐던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재밌게 읽었습니다 :)
또한 전 글에서 소개했던 것처럼 댄은 이미 비트코인 막 시작될 무렵 이미 문제점을 알고 있었으며 비트코인 창시자 나가모토 사토시에게 주의를 주었던 바는 다시 들어도 재밌네요 :)
댄은 현재 3번의 도전 중 3번째 도전을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댄이 말했던 것처럼 세상을 공정하게 바꾸는 일. 그리고 인류와 세상을 위한 가치를 만들어 내는 여정에 참여한 것이 정말 두근 거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터뷰가 길어 마지막 3편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크리머 글 알람 받기
텔레그램 링크 : https://t.me/EOScreamer
리딩이나 가격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대화가 불가능하고 단지 제 글의 알람만 받아 볼 수 있는 방입니다.
EOS 관련 소식 (에어드랍 정보 / 뉴스 / 논평 등) 뿐만 아니라 제가 스팀잇에 올리는 모든 글의 알람 예정 입니다.
다른 EOS 관련 채널로도 글을 올리겠지만 제 글을 가장 먼저 받아보실수 있는 채널입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께는 빠르고 정확한 소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OS에 더 관심이 가네요.
EOS는 관심 가져볼만 합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댄 이야기 잼있게 읽었습니다 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빗쉐 말고는 스팀잇도 하고 이오스도 하면서 따라다니게 되는 느낌이군요 ㅋㅋㅋㅋ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ㅎㅎ
댄 멋집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 저도 EOS통해 동참하겠습니다!!
다같이 세상을 바꿀수 있게 되길 빕니다 :)
댄 라리머의 이야기 흥미롭네요, 처음 듣는 내용도 많고 사토시와 대화했다는 것도 재밋었습니다^^ 비트코인 400개를 2만원에 ㅎㅎㅎㅎ 그 때 저는 뭐했을까 싶지만 앞으로 또 기회가 있겠죠? ^^
보팅 & 팔로우 하고 갑니다. 3탄 기대할게요!!
저 역시 그 당시에 비트코인을 들었으면 안샀을거 같네요 ㅎㅎ
보팅/팔로우 감사합니다 ! 곧 3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ㅎㅎ
흥미로와요~ eos 댄의 방향을 지지합니다.
이오스 홀더들은 모두 EOS와 댄의 지지자죠 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흥미롭네요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네요 ㅎㅎ
과연 댄은 많은 돈을 벌었지만 진짜 중요한것은 세상을 공정하게 바꾸는 일 이라 믿습니다.
사람이란게 참 무섭긴하지만
세상을 공정하게 바꾸려고 할까요
댄을 믿어봅니다아 ~!
돈을 이미 어마어마하게 벌었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상식을 초월 했다고 봅니다 ㅎㅎㅎ
오~ 궁금했었던 내용이었네요. 댄의 의도를 조금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리스팀합니다.~~
저도 번역하며 처음 들어본 내용도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네요 !
리스팀 감사합니다 멀린님 :)
EOS 다시 담았습니다 :)
세상을 바꾸실 일만 남았습니다 :)
와 매우 신선하고 재밌는 정보네요. 진짜로!
감사합니다. 댄의 도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건지 편승하는건지 몰라도 즐겁네요.
즐거우시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댄에 관한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보팅하고 가요~~~
근데 댄이 사토시에게 뭐라고 주의를 준건가요?그 내용은 없어서...ㅎ
제가 전에 쓴 글에 나와있는데 어떤글인지 기억이안나네요 ㅠ
점점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함에 따라 우려되는 문제점인 속도문제나 확장성 문제에 관한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이 겪고있는 문제점들을 댄은 그 당시에 조언?을 해준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을 읽고 보니 스팀과 이오스를 더 줍줍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글을 번역하다보면 추매 욕구가 많이 샘솟습니다 ㅎㅎ
하지만 제 글만 보고 투자 및 추매를 결정하지 마세요 :)
댄이 저보다 동생이었다는데에 한 번 놀라고,
인생응 바꿀 영감을 이혼과정에서 얻었다는 데에 두 번 놀랍니다. ㅎ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저도 번역하며 놀란점이 꽤있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팀을 만든 사람이 EOS를 그랬군요 ^^
맞습니다 :)
댄의 분산화에 대한 생각이 마음에 와닿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저 말이 인상 깊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장 어려운 일이 자기를 깨고 다시 쌓는 일인데... 편견, 선입견, 낡은 원칙, 습관을 바꾸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유연해지자고 되뇌어도 쉽지 않아서. 정신적으로도 부지런해야 하는데 ㅎㅎ
댄은 그런면에서는 정말 부지런 한 것 같습니다 :)
계속 발전 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으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고 가네요 ㅎ 감사합니다!^^
저도 읽으면서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았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티브잡스가 궁금하여 책을 사본 기억이 납니다.
이 처럼 댄에 대한 서적이 아직 출간되어 있지 않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분명 댄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서점에 들러 사볼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전에 이렇게 크리머님의 글을 통해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행복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함을 느끼셧다니 저도 기쁘네요 :)
머지않아 댄의 자서전 같은 책도 나오면 재밌겠네요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저도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네요 :)
댄의 꿈이 EOS에서 완성되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OS를 통해 댄의 꿈과 블록체인 혁명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댄 이야기 재밌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