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교시험볼때 면접관이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 했을때
다른 사람들은 이순신장군이나 위인을 말했는데
저는 준비도 안하고 존경을 떠올리니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아버지여서
아버지라고 말했는데 ㅋㅋ 나름 이유도 설명을 하니까
별다른 질문없이 끄덕이며 넘어가시던..중,대령 면접관들..
반면 위인을 말한사람들은 심화질문도 넘어갔는데
대부분 준비를 잘해서 넘어갔지만 몇몇은 고생을 하더군요..
그거보고 저도 식은땀이 흘렀던 기억이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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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정형화된 대답이지만
그래도 먹어주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