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딘수입니다. (코인 접는 시기)
12월 상승분에서 하락장 시작하고 많은 분들이 손해보시고 서서히 떠나기 시작하시는데,
초보분들,타이밍 잘 맞춰서 현금화 하셨다가 재 진입하실, 새로 시작하실 분들 및 '그래도 존버하겠다' 마지막으로 '나는 투자다' 분들께 드리는 글입니다.
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떠나서 이 판을 떠야하는 시점은 개발자들이 개발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을 때이지, 가격이 폭락할 때가 아닙니다. 순수하게 개발 시작 시점과 현시점의 가격은 여전히 상승한 부분이있고, 로드맵의 진행이나 백서는 현재 상용화 된 기술을 비슷하게 나마 구현하기 위한 목표로 2020년 이후를 바라보고있습니다.
보통 현명한 투자자->기관, 기업의 참여->일반 개미 참여를 보며 시장의 흐름을 보시지만, 예전부터 누누히 코인은 주식과 다르다고 했습니다.
개발자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 ico입니다.
개발자가 현재 쌓여있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넘어서고, 스타트업이 미래가치를 보며 해당 플랫폼의 ico를 참여하며 새 시장을 개척하고 투자자는 이 흐름을 읽으며 투자원칙대로 흘러가면 되는겁니다.
백서나 로드맵은 누구나 써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럴싸한 내용으로 만드는건 적당히 준비하면 어렵지않습니다.
아무리 공부하셔도 해당 개발에 참여하거나 관련 종사자보다 지식면에서 더 나을 가능성이 적습니다.
개발자가 만들어 놓은 플랫폼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및 기존 기업들이 참여하는 곳이 미래가치가 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번 하락에 옥석이 가려질텐데 기존에 흔히 잡알트라고 불렸던 곳에 투자하셨었다면 아직 기회는 조금 남아있으니 잘 분석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의사가 되려면 수 많은 상위권에 놓여야하지만, 의사끼리 모인 본과에서도 1등과 꼴등은 존재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도 마찬가지로 정말 필요하고 적절해서 1등이 될 것과 굳이 블록체인이 아니어도 되는데 억지로 적용해서 꼴등이 되는 것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정말 잘 골라야합니다. 분산투자가 좋지만, 올인한다면 어디에 할 것인가 10개 중 9개는 넣으면 파산이라는 각오로 1개의 옥석을 가리시고, 그 것을 제외하고 차선책을 고르셔서 분산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하락이 기회라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이번에도 못고르시면 반복입니다.
(상승장에는 누구나 1등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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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딘수님 잘 지내시나여?? 이번 기회가 투자자들에게는 비싸서 못 샀던 우량아들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장이네요. 사실 제가 많이 기다렸던 구간이라 전 심지어 흥분되기까지 하긴 합니다. 게다가 제가 포트에 넣기위해 지켜보던 ~ 하지만 그전까지 듣보잡 거래소에만 있어 매수하기가 애매했던 탄탄한 놈까지 메인거래소에 상장되어 열심히 주워담아 더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꽃피는 장이 오면 큰 기쁨들을 주겠지요.
코인판에서부터 밥딘수님 글 봤었는데 스팀잇에서 다시 볼수 있게 되어 좋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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