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네가 한쪽으로 쏠리면 답이 참 없는 동네기는 합니다.
저도 따로 글을 쓰지 않는 이유가
그곳이 얼리어답터가 주가 되는 곳이라
새로운걸 기꺼이 받아들이는 커뮤니티라고 생각했었는데
새로운 기계에만 열광하고 안으로는 보수적인걸 보고
그저 나이든 경제력있는 사람들의 뽐내기 장이라는 것을 알고
새로운 물건에 대한 정보를 얻을 때 아니면 찾아가지 않다보니 발길이 끊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곳에서 샴페인님이 둥지를 트신다니 더 좋은 활동 기대해 봅니다.
(여기는 7일 뒤면 주홍글씨를 지우기도 힘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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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따뜻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crowsaint 님이 말씀하시는 커뮤니티가 제가 말씀드리는 커뮤니티와 다른 것 같습니다. ^^ 하긴 생각해보면 crowsaint 님이 생각하시는 커뮤니티가 암호화폐에 관한 비난 글 많이 올라오는 반면에 소모임도 규모가 큰 곳이 있는 곳이라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다른곳인가요...(커뮤니티는 언제나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