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부로
인문 철학에서 불안의 개념을 꺼내어 키에르케고어의 사상을 이야기 한다면 좋겠다.
그러나 사실 나도 잘 모르기 때문에- 자세히 서술할 수 없고,
결론적으로 불확실성에 회피성향의 일환으로 제도도 규제도 명확한 근거나 기준을
사람들은 원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법치국가나 종교가 힘을 갖는데엔 인간 본성 근간에 이러한 '불안' 때문이라 생각한다.
금융에 있어서도- 사람들에게 하나의 통용될 수 있는 신앙 혹은 기준은 반드시 필요해왔다.
나는 그 예를 들 때 대표적으로 찰스다우의 '다우지수'의 개발, 혼마 무네히사의 '캔들차트'의 개발을 꼽는다.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한,두 분기간의 붐과 규제안, 헤프닝의 난립과 함께 phase 2의 정점을 향해가고있다.
반드시 앞서 이야기했던(이전포스팅들) 그 기준,
절대 다수의 시장참여자가 명확한 합의로, 공통으로 수용할 표준을 필요로하고
더불어 이 표준이 기존 제도권으로 대립아닌 수용과 적응, 희석의 과정을 거치는데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그 첫 단계는 종합지수의 개발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85136
체인파트너스 -> 빗썸 코인원 참여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656406619141024&mediaCodeNo=257&OutLnkChk=Y
최근의 해외 거래소 소식은 이정도/
그리고 며칠전 포스팅 했듯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2/0200000000AKR20180322141900002.HTML?input=1195m
업비트는 독립적으로 진행
그렇다면 비단 이정도만 인덱스나 종합지수에 노력중일까?
앞서 역시나 언급했듯, 작년 리포트를 통해 확인된것만 20개 기업,재단이 넘는다.
대표적인게 CRIX
그외에도 코인게코를 통해 확인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2017 리포트 참조)
눈 여겨볼 만하다.
인덱스는 긍융상품화 하기가 쉬워지도록 하기 때문에 항상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더불어 비트코인을 비롯 암호화폐시장의 비전을 일찍이 알아봤던 윙클보스 형제 역시 지속적으로 SEC에 비트코인 ETF 를 내놓고자 시도해왔죠.
현 암호화폐시장이 제도권, 금융권안에 안착하기 위해선 인덱스 및 ETF의 개발은 병행되어야 할 최우선 과제라 생각합니다.
좋은글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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