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틀리다'와 '다르다'가 혼용되어 쓰이는 삶 속에서

in #kr7 years ago

공감의 풀보팅 드리고 갑니다.
저도 익히 많이 들어왔던 말들이에요

남자가 무슨 글을
남자가 연봉이 높아야지
남자가 무슨 요리를
남자가 무슨 그렇게 감성적이냐
등등

전 이제 반복적으로 제게 어떤 틀을 강요하는
친구와 어떤 무리들은 믿고 거릅니다.

저를 믿고 바라봐주는 사람만 만나기에도
인생은 짧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잇 초반에 '제 삶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건데요?"란
글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디스 이즈 마이 라잎! 도와줄꺼아님 신경끄이소!

Sort:  

4개월전에 쓰신 글을 읽고 왔습니다.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지금이라도 @cyan2017님을 알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cyan2017님의 삶의 길을 더 보고 싶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글 올려주세요.

넵 : )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