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 )
셀프보팅을 막아놓지 않은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저도 각자의 권리는 자유롭게 누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팀파워를 더 많이 투자할수록 셀프보팅 금액이 늘어나고
그렇다면 어느정도 셀프보팅 금액까지는 박탈감을 주지않는것인지
그렇다면 1만스팀파워까지만 투자를 해야하는지
그런 의문이 조금 남긴합니다.
개인이 판단하면 좋겠지만, 하루 1-2건의 셀프보팅까지도
넌 파워가 많으니, 다른 이들에게 투표해야지! 라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아서 솔직히 조금 눈치가 보입니다
아... 만약 제게 의견을 물어보신다면...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판단은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제 생각에 막상 셀프 보팅의 횟수나 금액은 크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듯이, 그만큼 다른 분들에게도 보팅을 많이 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플랑크톤들은 고래가 자신에게 보팅해주면 고마워합니다. 솔직히 저라면, 제게 보팅해준 고마운 고래가 셀봇을 얼마나 하든 신경도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팀 전체 보팅금액이 한정되어있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보팅을 하면, 사실상 분배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누가 봐도 의미 없는’ 콘텐츠인데 100달러씩 찍혀 있는 경우 다운보팅을 당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그런 경우는 박탈감을 불러일으키니까요. 어떤 분은 늘 상당한 금액의 셀봇을 하시는데, ‘콘텐츠’ 가 있어서 사실 누구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아 저만큼의 콘텐츠니까 저정도 받는구나..하고 대부분 넘어갑니다. 금액은 콘텐츠에 비례하도록 설정하면 되고, 적절하게 다른사람들에게 보팅을 나눠주시면 충분할 거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견해이고, 참조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마지막 부분이 해답인 것 같네요.
만약 보팅금액이 굉장히 커진다면
스스로 별 의미없는 내용에는 셀봇양을
줄이던가 하는 검열을 통해서 조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