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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60일 아이와 둘만 함께 하는 주말.

in #kr7 years ago

감사합니다. 아이 태어나고 하도 성당에 못 가서 오랜만에 고해성사를 했더니, 신부님이 '미사 나오는게 중요하지 않아요. 아이와 놀아주면서 아이 눈을 바라보면 그 안에 하느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라고 했는데, 무슨 소리인지 이해 못하다 이제 조금씩 알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