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단상] 일등의 배신

in #kr7 years ago

시대가 변화했고, 무엇이 진짜 승리인지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팀추월'이라는 종목 자체의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종목을 통해 협동을 가르치고 알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시스템을, 경쟁의 방식을 조금 변화시키는 것만으로 사람들의 삶과 생각의 방식을 많이 바꿀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방식으로 교육을, 경쟁의 방식을 세팅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