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를 온지 어느덧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한 달동안 이런일 저런일을 겪으면서
새롭게 배우것이 하나 있더군요.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저는 워킹홀리데이를 열정만으로 부딪치고 있는중 입니다
하지만 막상 레이스가 시작되니 에어백이 없는 내가 점점 걱정이 됩니다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한것의 대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경험으로 여러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열정으로 시작하는것은
분명 나의 한번 뿐인 레이스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레이스에서 사고없이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에어백이 필요한 법입니다.
많은 준비를 하여야 하고 또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것을 시작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아가는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비록 좋은 차를 타지 않더라도 나를 지킬 수 있는 좋은 에어백과
당신이 가진 열정이라는 좋은 기름을 사용한다면
이 레이스에서 누구보다 자신있게 달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호주 워홀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많은 좌절을 겪었지요 ㅠㅠ
하지만 결국 노력하니 쟁취해지더군요!!
힘내세요 빠샤
응원합니다! 마지막문장 위에 자시있게>>>자신있게로 바꿔주세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