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가 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갔는데 스승의 날에 학교에서 편지도 쓰지 말라고 했다네요. 그 얘길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물론 조카가 아직 어려 학교에서 말한 걸 제대로 전달 못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어쩌다가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건지 많이 안타깝더군요.
제 조카가 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갔는데 스승의 날에 학교에서 편지도 쓰지 말라고 했다네요. 그 얘길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물론 조카가 아직 어려 학교에서 말한 걸 제대로 전달 못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어쩌다가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건지 많이 안타깝더군요.
스승의 날의 본래 의미가 많이 퇴색하게 되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조카 이야기 정말 놀랍네요. 근데 어쩌면 이제는 흔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