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ebak2 대박이입니다.
운동 시작 시 가졌던 마음을 기억하며, 스스로에게 다짐하고자 그날의 운동을 연재 형식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제가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저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서예요.
얼마 전 허리가 삐끗한 이후에 아직도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 머릿속에서는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방어기재가
강해져서 활동 자체가 위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잠시 배웠었던 수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다른 스티미언님들도 저를 보면서
자극받아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시작해보시기 바래요.
한주의 시작은 수영으로
금요일날 바뻐서 수영을 빠졌더니
주말동안 몸이
근질근질 했네요.
이제는 수영이 삶의 한부분으로
자리 잡아서 안하면 섭섭하네요.
날씨가 쌀쌀해서
오늘은 차를 가지고 수영장에
갔습니다.
수영은 회원들이 많이
빠지는 가을부터가
재미있네요.
한적하니 운동하기도 좋고
너무 좋습니다.
이번달도 강습은 하지 않고
혼자서 수영을 계속하고 있어요.
혼자하다보니
그게 편해지네요. ㅎㅎㅎ
오늘 운동은
걷기 20분
발차기 20분
자유영 20분
25m 가면 심장이 터질 것 같지만
운동 후 허벅지에서 느껴지는
뿌듯함 아시는분만 아시죠 ^^
운동을 마치고 나오니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스티미언님들 중 오늘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신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운동을 같이 하자는 의미로 매일 5분까지 미약하지만 보팅(0.01)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간절할 때에는 이미 10배의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반갑습니다!ㅎㅎ 저는 9월부터 수영 배우기 시작한 뉴비에요ㅎㅎ 매일매일 수영 가는 게 너무 힘들줄 알았는데 삶의 활력이 돼서 빠지지 않고 가고 있어요ㅎㅎ 오늘도 가서 할 거라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건강!! 화이팅입니다!ㅎㅎ
건강이 최고다! 아자!
건강만큼 중요한건 업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