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회복 프로젝트] - 수영 중간 보고 -

안녕하세요
@daebak2 대박이입니다.
운동 시작 시 가졌던 마음을 기억하며, 스스로에게 다짐하고자 그날의 운동을 연재 형식으로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제가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저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서예요.

얼마 전 허리가 삐끗한 이후에 아직도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 머릿속에서는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방어기재가
강해져서 활동 자체가 위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잠시 배웠었던 수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다른 스티미언님들도 저를 보면서
자극받아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시작해보시기 바래요.

거의 한달만에 스팀잇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없는 9월 이었네요.

사실 스팀잇 할 시간이
없는건 아니였는데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 스팀잇에 들어오는 것
자체도 힘들도라구요.

뭐... 아시다시피 다 핑계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수영이랑 홈트는
빠지지 않고 열심히
했답니다.

허리사이즈는 원래 34도
끼어서 좀 힘들었는데
지금은 여유있게 입고 있습니다.
허리는 몸무게 감량에 비해서
생각보다 드라마틱하게 줄지는
않네요.

더 열심히해서 32까지 줄일
계획입니다.

스티미언님들도 자극 받으셔서
꾸준히 운동하시기 바래요 ^^

즐거운 명절 되세요~

스티미언님들 중 오늘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신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운동을 같이 하자는 의미로 매일 5분까지 미약하지만 보팅(0.01)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간절할 때에는 이미 10배의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