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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만한 잡설] 우울한 사건 사고 이야기

in #kr7 years ago

대체 그런 무의미하고 비참한 죽음에
신의 무슨 뜻이 있단 말인가?
정말 그게 신의 뜻이라면,
신이라는 존재는 사랑과는 거리가 먼 존재가 아닌가?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그런 죽음에 신이라는 존재 대신 사주팔자 운명론, 전생의 업보에 의한 운명론을 넣어두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