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Soul 단상] '비주류'가 '비주류'가 되는 문화에 대해

in #kr7 years ago

여기 비주류파들 댓글 쓰는 자리 맞지요? 비주류 기호5번입니다. 예전에는 '술=낭만, 의리'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공식적인 자리에서 술=사건사고'의 이미지가 그 위를 덮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주류파가 없어질 날이 오지 않을까요.

Sort:  

조직에서 술 안 마시는 남자는 남자 구실을 못한다는 인식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고 있으니 밝은 미래를 기대해봐도 될 듯 하네요ㅎㅎ 비주류시군요. 회식 옆자리에서 봅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