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떠난다, 망한다, 접는다 이런 소리는 워낙 많이 들어서 그러려니 한다. 그래도 좀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한 부분도 있다.
왼쪽 위의 스팀을 보면 여전히 it 글자 아래에
beta
라고 되어 있다. 사실 이건 개발자들이 욕먹어도 할 말은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여전히 우리는 얼리억세스에 투자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이를테면 베타테스터들인 셈이다. 불만도 있지만 어쩌겠는가.
베타를 달고도 대박을 내고 정식출시 후에 오히려 욕을 먹은 배틀 그라운드 같은 것도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코인은 모두 지금 베타 단계다. 아직도 개발 중이고 제대로 자리 잡아서 쓰이는 코인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스팀 역시 마찬가지인데, 우리는 완전판이 나오기 전에 싸게 구입을 한 사람들인 것이다. 스팀이 베타를 떼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은 멀다. 언제나 지적하듯이, 이 수익구조가 지금은 기형적이다. 누군가 코인을 사 줘야만 수익이 지급이 된다니.
이런 불합리성은 코인이 자체적으로 쓰이지 못하고 환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게 첫 번째 이유이며, 그 수익성에 있어서 외부순환(이를테면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스팀잇이 추구하는 가치에 반하기 때문에 도입되지 못하는 광고 같은)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인 것이 두 번째다.
이 두 가지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개발과 확장이 필요하다. 예전의 많은 고래들이 말했던, 가입자가 폭증해서 규모가 커지면 이루어진다면 첫 번째는 그 자체로 해결될 수 있다.
스팀잇 사용자가 가령 우리나라에서만 100만 명이 넘거나 전 세계적으로 천만, 혹은 1억 명이 넘게 되면 그에 따른 자본이 유입이 된다. 기업들은 마케팅을 위해 스팀을 사게 될 것이고 스파를 보유할 것이며, 거기서 파생되는 떡고물을 노리고 수많은 경제주체들이 스팀에 들어올 수 있다. 그리 되면 스팀코인 자체가 가치를 지니고, 환전이 없어도 코인자체를 여러가지 교환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작년까지 올드비들이 원한 게 그런 상황이었지만, 코인의 확산도 느리고 개발도 느리고 가입자 수 증가폭도 크지 않아서 헛된 꿈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나온 게 SMT일 것이다. 이를테면 완벽한 순환구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외부 수익을 가져오는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게 발전하면 시너지효과를 통해 스팀잇도 발전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외부에서 수익이 흘러 들어와서 스팀잇이 다시 외부로 수익 환원하는 구조가 되기 위해서는 위의 두 가지, 회원수의 일정 규모 이상과 SMT의 성공이 필수적인데, 이 두 가지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 로드맵 위에 있다. 그리고 곧 실행될 예정이다.
단순히 예상해 봐도 일단 몇 개월 후면 확실하게 100만 회원은 넘는다. 100만이 넘게 되면 다음 코인 붐 때 500만, 어쩌면 1,000만도 가능할지 모른다. 또한 이번 달 말, 얼마 남지도 않았다. 며칠 뒤면 SMT 첫 빠따인 APPICS의 세일이 진행된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APPICS도 시작할 거다.
그러니까, 올해 중후반 가면 시작을 하더라도 초기 단계일 것이고, 지금은 아직 시작도 안 한 단계인 것이다. 아침이 오기도 전인 한창 새벽인 시점이다. 그리고 슬슬 해가 밝아 올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도 지금의 모습만 보고는 스팀잇은 망한다, 가망 없다, 끝났다, 이런 소리들을 하고 있으니 답답하지 않은가. 아직도 베타고, 개발 중이고 가야할 길이 멀지만, 일단 가기 시작하면, 그래서 아침을 지나 여름 쯤 되면 스팀잇은 정말로 페북이나 트위터에 버금가는, 어쩌면 그들을 능가할 괴물이 될 수도 있다.
투자가 왜 투자인가? 어째서 투자라는 건 그런 대박을 안겨주는가? 당연히 남들이 모두 안 된다, 가망 없다 할 때 그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를 보고 과감하게 투자를 하기 때문에 그런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나는 확신하고 또한 장담한다. 지금의 시세는 볼 필요가 없다. 적어도 그만 두려면, 올해가 가도록 100만 회원이 넘지 못하고 APPICS는 스캠으로 판명나며, 스팀잇 개발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을 때, 그 때는 망했네~ 하고 그만둬도 충분하다.
지금은 겨우 씨앗을 심고 물 뿌리는 단계다. 벌써부터 열매가 달리지 않았다고 밭을 갈아 엎는 일은 없어야 한다. 스팀이 생긴 지 이제 겨우 막 2년 째다.
잘 읽었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초창기에 진입한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 미약한 보팅 드리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1억명 회원시대에 비하면
최소한 1/100 에 속하는 매우 빠른 사람들입니다. ㅎㅎ
가즈아 ..!
맞습니다.. 그리고 돈벌기 위해서가 많긴 하겠지만 단지 그 이유로 스팀잇을 한다면 금방 나가는건 거의 기정 사실? 이라고 봐야겠죠
그래서 지금이 스팀 초기 채굴단계라는 거죠.
나중이 되면 하루에 0.01 스팀 얻기도 힘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미래가 안보인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미래를 위해 노력을 안하거나 끝까지 안하기 때문에 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저는 미래가 안보인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멀리합니다.ㅋㅋ
비관적인 사람들은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지요.
그래서 인내 끝에 성공한 사람들을 시기 질투하는 일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기도 하고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베타' 라는 걸 모르는가 봅니다 ㅎㅎ
무려 7년도 넘게 개발 베타 중인 어떤시티즌 게임도 있지요.
저는 천원일때 더 열심히 해선지 그닥 흔들리진 않네요. 매번 시세가 떨어지면 나오는 말이거니 합니다. ㅎㅎ
오래 하셨으니 이 바닥 돌아가는 걸 잘 알고 계신 거겠죠. ㅎㅎ
1, 2차 폭등을 겪고 이제 3차 폭등을 준비하고 있죠 ㅎㅎ 연말에는 3차 폭등이 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떤 분의 글에서 현재 가입자 수가 85만?에 도달 했다는 글을 봤습니다.
이번 달 안에는 100만 명을 돌파 할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APPICS를 기대하고 있군요
저도 ICO 때 소액 분할 매수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와... 며칠 확인 안햇는데 85만이나 됐군요.
ㄷㄷㄷㄷ
100만도 순식간이겠네요.
지금 868,365명입니다^^ ♡♡
헐... 그새 또 2만명 가까이...!
제가 69만 대였는데, 1달 반만에 20만명 가까이 늘었어요.
사정이 이런데 비관적인 분은 ㅠㅠ
그제 어제 구매했고
오늘도 구매예정이예요
지갑이 가벼운 게 한인 걸요
느긋하게 바라보고 기다리는 사람이 결국
기쁨의 열매를 맛 보리라 생각해요
그래서 열심히 활동하려구요
프사가 다시 롤백됐군요. ㅎㅎ
점점 고래가 되어가시는 중이군요.
네
저 못 알아보실까봐
원래대로 돌려 놨어요
조금전까지 해서 이제 조금 올려 놨어요
기분이 정말 좋아요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삼 스팀잇을 처음 접할때의 마음을 돌이켜보게되네요~!
처음의 마음을 계속 간직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성장하고 자리 잡으면 그 때는 쉽게 흔들리지도 않게 될 겁니다.
화이팅!
글보니까 어느 정도 확신이듭니다.. 저도 여행 준비 꿀팁 관련 글로 시작했는데 하자마자 너무 떨어져서 조금 불안하긴했는데 이젠 다시 마음 잡고 열심히 써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을 보는 사람들은 떨어진다고 느끼겠지만
투자가들에게는 점점 매력적인 가격이 되어가고 있지요.
시세 낮아지고 이런 건 다크핑거님 말씀대로 다 괜찮은데요, 요기 홈페이지 속도 느려지는 것만 개선되면 참 좋겠습니다..ㅠㅠ
간혹 느려질 때가 있는데 아마도 본사가 외국에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규모가 더 커지면 각 나라별로 지사가 하나씩 생기겠지요?
가치를 보고 꾸준히만 하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스팀잇이 처음엔 돈 벌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계속하다보니 재미가 있어요. 일단 sns를 안하는 저도 꾸준히 하는거 보니 망하진 않을 것 같아요.ㅋㅋ
ㅎㅎ 그렇게 보면 시엔님도 지표시군요?
시엔님이 보이는 한 망할 일은 없다능~
11일차 뉴비입니다. 현실적이고 타당한 논리, 감사합니다. 아직 익숙치 않은 스팀잇 이지만, 글로벌 sns 로 가기 위해서는 자본 사람 기술 시간 등등이 마스터 플랜에 맞춰 투자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스팀잇의 희망적인 백서를 보게 될까요? 떨어진 스팀을 사서 파워로 변환 할 예정입니다. 그걸 위해서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겠죠.. 팔로우하고 리스팀 합니다.
반갑습니다~
스팀잇은 제가 볼 때는 지금도 희망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사람들이 시세만 보고 비관을 하는 것이죠.
지금의 시세가 아닌 로드맵과 그 로드맵대로의 실행을 봐야겠지요.
G20 정상회담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에 비트코인이 망하느냐
마느냐가 판가름 날듯합니다 .
지금 그래서 코인시장이 흔들리고 있다고 봅니다 .
그걸 노리고 있는 나라도 많겠지요 떨어지면 줍줍 하겠죠 ~~
이미 들어온 자금이 이리 큰데 망할 수가 없지요.
그리고 각국에서 규제한다고 해서 규제가 되지도 않을 겁니다.
하다 못해 나라만 옮겨도 못 잡는 판에 코인을 아무리 규제해 봐야
소용이 없지요.
마약도 못 잡는 마당에 코인을 어떻게 잡을까요.
규제규제 해놓고 자기들이 사겠죠 ㅜㅜ 그래 놓고 서민들만 죽이는 거죠
버티는 사람만 살아 남겠죠 . G20정상회담이 분수령이 될듯합니다.
beta라고 써있는거 첨 눈에 들어오네요
자꾸 용기와 희망을 주시니 좋습니다
열심히 씨뿌리고 물주고 지금은 저도 그래야 겠네요
이래서 다핑님 팬이라니까여~♥
헐... 56렙인분이 beta를 첨 봤다니....ㅎㄷㄷㄷㄷㄷ
제가 쫌 무식해요 ㅋ
이거나 놓고 가야쥐~~~!
뭇찐 독신 다핑님께 달달한 캔디를 ㅎㅎㅎ
@dakfn 님의 글은 언제나 풀보팅이죠. 맞습니다~ 미래 가능성! 그것을 보고 가는 거죠. 가격이 내릴 때 더 사놓으면.. 지금처럼.. 오를 때 이득이란 진리...
그런데 침체가 길어지면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정도 떨어지면 더 떨어져봐야 몇백원 수준이겠지만요. ㅎㅎ
그러니 아무때고 꾸준히 사면 훌륭한 물타기가 되죠.
초기에는 무엇이든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는 분명 초기에 들어선 선구자가 될것입니다~ 화이팅~~~
나중에 1억명 넘을 회원 생각하면 지금 사람들은 최소 1/100인 사람들이죠. ㅎㅎ
스팀잇 옆에 베타의 의미가 이런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군요. 제가 매우 늗은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초창기진입이라니... 잎으로 더 기대가 됩니당!!
그래서 제가 상대적 고래라는 말을 하죠.
지금이야 1스팀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지금 100만원 하는 코인들처럼,
나중에는 0.01 스팀으로도 우와 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ㅎㅎ
그런 날이 내년에라고 오면 대학생인 저는 참 행복할 거 같네요^_^
네이버 블로그를 해오면서 느꼈던 거지만,
블로그의 핵심 중 하나는 꾸준함이라 생각해요.
댓가를 바라고 시작한 블로그가 아니었죠.
스팀잇도 그렇게 생각하며 가즈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스팀잇 블로그들을 같이 운영하며
상호 보완이 가능할거 같은데,
그건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뭐가 됐든 꾸준하면 반드시 보상을 받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세상에는 그렇게 꾸준한 사람이 그리 많지가 않더라구요.
스팀잇만 해도 벌써 시세좀 떨어지니
그만둔 사람이 태반입니다.
저역시 이 베타시기를 지치지 않고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날마다 소통하고 무언가 컨텐츠를 찾아내고 하는게 쉽지는 않은고 같아요^^
그래도 함께 하는 분들이 있어 외롭지는 않은거 같아요. 더 즐거운 스팀잇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의 베타테스터들은 베타를 때는 날
남들은 달 수 없는 고대인의 인장을 모두 달게 될 겁니다. ㅎㅎ
한국에서 겨우 8만명 하는데, 전 세계를 봐도 86만명인데 벌써 망했다고 하는 건 참... 성격이 급한 것 같습니다. ㅎㅎ 어쨌든 전 스팀잇이 좋네요. 돈은 언제 벌지 모르지만 여기서 글을 쓰고 소통하는 게 즐겁습니다.
시세 관계 없이 커뮤니티만 해도 여기처럼 재밌는 글 많고 댓글 달아주는 곳이
흔치는 않지요.
ㅎㅎ
게다가 다른 블로그는 광고글 투성이거나 아니면 단문만 넘치는데 여기는 조금만 돌아다녀도 유심히 읽어봐야 할 장문들이 많아서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항상 말씀하시는 것처럼 스팀잇의 미래는 밝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아직 미완성일뿐이죠. 투자 측면에서도 시세만 확인하는 것 보다야 재미 + 채굴도 가능하니깐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투자 외적인 면으로도 즐길게 많은 곳이죠.
ㅎㅎ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뉴비라 모르는것이 많습니다
언니의 권유로 스티미언이 되었는데
많이 공부하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프사 마련하셨군요.
메텔이네요. ㅎㅎ
은하까지 가즈아~!!!
안에서 보는 시선과 밖에서 보는 시선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밖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 중에 안에서 잘 정착한 사람은 몇 안될 것 같네요
아마도 탐욕과 시기 질투 여러가지가 어우러져서 관점이 일그러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리스팀 해서 널리 퍼뜨려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시작인데 뭘 그렇게 조바심을 내는지 모르겠네요!
1년후...2년후... 저는 생각만해도 좋은데...ㅎㅎ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역시 탁월한 안목이십니다.
ㅎㅎ
ㅎㅎ 저보단 다크핑거님께서 더 대단한 안목을 가진듯 한데요^^
ㅎㅎ 아닙니다. 저는 근시입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졌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ㅎㅎ 독거님도 차분한 불토 보내시길~
모든 내용에 다 공감합니다.
사실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한 프로젝트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급해서 빨리빨리를 찾다보니 스팀잇이 상대적으로
엄청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제 속도인데 말이죠. ㅎㅎ
초보자인 저에게는 스팀잇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글이네요.
스팀잇 잘 될거라 믿어요. 전 백서보고 좀 놀랬어요.
근데..팔로우는 어디서하죠?
프사 누르면 나옵니다. ㅎㅎ
확실히 SMT를 말아먹는 모습 정도는 봐야 떠날 소재가 되지 지금은 그저 구매하기 좋은 시절이 왔을 뿐이죠 ㅎㅎㅎ 그것도 스팀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장이 그러니 재미있게 스팀잇에서 놀다보면 그 가치가 빛을 발하리라 기대합니다.
가게 문 열기도 전에 문 닫았다고 망했다고 하는 꼴이죠. ㅎㅎ
근데 디커플링은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세가 생각보다 많이 흔들리는 거 같으나, 비단 스팀만 흔들리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스팀 비관론자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
전체 장이 그렇죠.
비트코인이 문제고...
디커플링이 좀 필요해보입니다.
이렇게 기를 북돋워 주시니~ 더욱 힘내게 됩니다~
이제 겨우 막 2년째... 이제 저는 2달 넘었으니.. 버텨야죠 ^^
뭐든 크게 되려면 한 10년 봐야 됩니다.
하물며 고작 2년인데 한참 기다려야죠. ㅎㅎ
망했다고 하기엔 타도 스팀잇?을 외치는 수많은 서비스들이 하루걸러 하루씩 나오고 있다는 사실.... 다만 스팀잇 쪽에서도 조금 다른 수익구조를 생각해보면 안될까 생각해봅닌다. 직접 광고를 유치하고... 그래서 그 수익을 뉴비들에게 소량 무상 임대를 더 해주며 더 뉴비를 끌어모으는 방식은 어떨까요?
그러게요. 심지어 타도 스팀잇 외치고 나온 것들은 스팀잇 반도 못 따라 오는 듯한....
직접 광고는, 광고 없어서 좋다는 분들도 있기에 좀 힘들어 보이지만,
SMT는 광고와 더불어 상점 입점까지 된다고 하니
간접적으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흠... 일단 상황은 좋아 보이는데...
좀 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항상 양질의 소식!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한달전 처음 시작할때에는 즐기면서 최소 1년 정도는 해야지
"아 뭔가를 해봤구나 하고 했었는데".
한달이 지나고 조금 마음이 떠나갈꺼 같았어요.
그런데 이글 읽고 초심때의 마음과 생각들이 바뀌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겨우 씨앗을 심고 물 뿌리는 단계다. 벌써부터 열매가 달리지 않았다고 밭을 갈아 엎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 문장이 현 스팀잇의 상황을 딱 말해줄수이는 문장같아요
감사합니다
그게 힘들죠.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습니다.
사실 저도 귀찮고 힘들 때 많지만
습관적으로 글도 쓰고 하고 있지요.
100%공감가는 글입니다.
처음부터 대박으로 시작하면 재미없습니다.^ ^
ㅎㅎ 근데 처음부터 대박나면 사실 더 재밌습니다.
ㅎㅎ
옳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직장 다니면서 나 아니면 그회사 망한다는 말 하는 분들이나
진배없는 분들이라 봅니다.
그러게요.
회사 자체의 시스템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나가봐야 다른 사람이 자리를 채울 뿐이죠.
여명을 보고 해가 졌다고 하는것 같아요 ㅎㅎ
베타..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베타라는 말이 훗날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겠지요.
전 베타 스팀잇에서 활동 하고 있다는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갑자기 자다 깨면 그걸 구분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새벽인지 저녁인지...
ㅎㅎ
앗...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잠을 안자야겠습니다...
아니면 겨울잠으로 존버를 ㅋㅋㅋ
스팀잇에 가입되고 나서 바깥 거래소를 자주 안봤더니 떡락과 떡상을 포스트 보상으로만 얼핏 알고 있었습니다. -ㅅ-;; 저는 한 반타작 당했군요 ' -') 하지만 스파 숫자가 늘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떨어지면 스팀잇을 나갈게 아니라 글 많이 써서 벌어야한드아ㅏㅏㅏㅏ.... 떨어지는만큼 벌어서 추정자산가치를 본전에 맞추면 됩니다.
그래서 여윳돈이 계속 생기는 사람만이 투자를 할 자격이 있지요.
정말 좋은 글입니다
두고두고 읽으려고 리스팀해요!
다크님의 통찰력!! 최고~
ㅎㅎ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리스팀 감사합니다.
스팀이 생긴지 2년의 시간이 흘렀군요. 포스팅 글 잘 봤습니다. 올해는 스팀잇이 어떻게 변모될지 기대됩니다 ㅎㅎ
네. 딱 1년 전에만 알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ㅎㅎ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으쌰으쌰!!
가즈앗쌰!
꾸준함으로 대비한다면 먼 훗날 이곳에 무용담을 쓰고 있을지도모르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성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홧팅!!!
아마 그분들은 코인투자를해도 똑같을겁니다. 코인이 몇배가올랐는데 단타쳐서 몇퍼밖에 못먹는 제 친구처럼말이죠.ㅎㅎ
근데 가끔 느려터진속도보면 '망할' 이란 말이 절로 나오긴합니다.ㅋㅋㅋㅋ
몇퍼라도 먹으면 다행이죠. ㅎㅎ 손해보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느려터진 속도는 아마 본사 서버나 그런게 다 외국에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규모가 좀 더 커져서 한국에 지사가 생기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감입니다. 쉽게 대박 터뜨리는 것은 쉽게 망하기도 쉬운 것 같아요. 느리지만 천천히 단단히 발전해나가면 지금의 베타테스터 분들이 투자한만큼 돌려받는 일이 생길거라 믿어요!
최고등급평가, 탄탄한 우상향, 느리지만 착실한 개발..
이런 스팀잇을 왜 망한다는지 사실 잘 이해가 안 갑니다. ㅎㅎ
좋은글 늘 감사합니다.
용돈으로 스파업도 했지만 즐기려고 시작해서 그런지 스팀잇 생활이 재미있습니다.
어제는 시스템이 저만 느려진건지 글도 제대로 못 읽었네요 ^^
아무래도 본사가 외국에 있다보니 느려질 때가 있네요.
그럴 때는 steemkr.com 으로 하면 될 때가 많더라구요.
아하.. 다크핑거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고급 정보는 다크 핑거 님이 전부 갖고 있는 거 같아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야 뭐 진짜고수님들에 비하자면 살짝 주워 들은걸로 썰이나 푸는 수준이죠. ㅎㅎ
이제 막 시작한 뉴비라서 그런지 망해간다 어쩐다해도
크게 감흥이없네요 남들 의견이 어쨌던 열심히 하다보면
보상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이제 막 시작했는데,
열심히 해볼 힘이 생기네요 ! :)
너무 조급증을 내는 것 같아요 .. 확 끓어올랐다가 확 식는 것처럼 ...
롯데 야구를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
시간을 가지고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꾸준한 투자가 답인거 같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파워업했어요 ㅎㅎ
롯데야구 ㅋㅋㅋ
혹은 한국 국대 축구...;;;
조급증을 버리고 멀리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