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언팔은 우리의 인생이었다.

in #kr7 years ago

저도 한 때 파레토 법칙의 신봉자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80을 위한 20보다,
비효율적인 줄로만 알았던 20을 위한 80이
결정적일 때가 있다는 걸 알게 된 후로
결국 모든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Sort:  

아~~~~!!!!좋은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사실 파레토의 법칙도 서구의 이분법적인 발상이죠ㅎㅎ정확히 딱딱 나눠지는 서양적 사상외에도 만물이 서로 얽혀있다는 동양적 사상도 소홀히해서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