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중간 점검~~~~View the full contextdanbirang (55)in #kr • 7 years ago ㅎㅎ 여유있게 지내시는 모습이 좋아 보이세요. 12살 고양이가 행복해 한다니 왠지 맘이 찡하네요. 그만큼 그동안 열심히 지내셨으니 한가한 시간도 많이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
7주째에 우리한테 와서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많았어서 표현을 정말 안하는 냥이로 커 버렸어요
그냥 성격이니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요즘 정말 다른 냥이가 됐어요..
그동안 얼마나 외로웠을까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지금 부터라도 듬뿍 사랑해 줄라고 하루종일 딱 붙어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