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웹툰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요즘 보고 있는 웹툰은 직장인들의 웃픈 이야기를 다룬 가우스 전자 시즌 3 인데요.
가우스 전자 시즌 3 247화 '플랜 Z' 편을 보면 엘론 머스크(Elon Musk)의 1달러 프로젝트를 언급하게 되는데 그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엘론 머스크의 "1달러 프로젝트"
엘론 머스크는 창업을 해서 망하면 어쩌지? 가난한 삶을 버틸 수 있을까? 고민 끝에 1달러로 하루 살아보기를 실행하게 됩니다.
대형 마트에서 냉동 핫도그와 오렌지를 30달러치를 구입하고 한 달 동안 매일 그것만 먹으면서 돈이 없는 삶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체험합니다.
엘론 마스크는 한달 동안 그렇게 사는 것이 스트레스가 아니라 컴퓨터만 있으면 행복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엘론 머스크는 창업을 할 때마다 30달러는 벌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가지게 되었고
페이팔 창업 후 이베이에 매각하면서 1억 7,000만 달러를 벌게 됩니다.
현재는 테슬라 모터스 , 스페이스 X의 CEO로 활동하고 있죠.
결국, 엘론 마스크는 30달러를 가지고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최후의 Plan Z가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불현듯 떠오른 생각이 과연 스팀잇(steemit)이 Plan Z가 될 수 있을까?
- Plan Z : 극단적인 경우를 대비한 최후의 계획
스팀잇(steemit)이 제대로 뿌리를 내려 준다면 Plan Z가 아니라 Plan A(최선책)와
Plan B(차선책)도 충분히 될수 있지 않을까요?
전 세계 스티미언들이 바라는 점이 아닐까요?
가입한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아직도 스팀잇을 잘 모르는
뉴비의 글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저도 마케팅을 당하지 않기 위해
소비를 최대한 최대한 줄여 나가는데
행복도는 더욱 올라가더라구요~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벤티님!!!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요, 다른 수입 없이 스팀잇만 하면서 생활이 가능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제가 필력이 딸리다보니 글을 너무 어렵게 썼나 봅니다. ㅎㅎ
스팀잇이 제대로 정착해서 오래 갈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써 본 글입니다.
오해하실까봐 하는 말인데요, 글이 어렵지는 않아요ㅎㅎㅎ
한달 30달러 생활로도 행복한 인물이 있었다->그런 극단적인 플랜Z = 스팀-> 이것이 스티미언들이 바라는 점이다-> 스팀이 주는 적은 수입이라도 행복하면 된다.
논리상으로 이런 도식이 바로 나와버리네요^^;; 관점에 따라 저같은 해석이 나올수도 있겠죠. 작은 오해를 했으나 즐거운 상상이었습니다ㅎㅎㅎ
오해라기 보다 @coldbeec님 말씀처럼 충분히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겠습니다. ^^
아무튼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플랜비를 생각하고 덤볏으니 잘안됏던거군요. 차선보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햇더라면 좀더 간절할텐데요.
간단하지만 오히려 대단한 발상같습니다
과연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랄께요!!!
처음에 일론 머스크의 위 얘기를 들었을 때는 그냥 독하다고 생각했는데... plan z라 생각하고 보면, 어디에나 필요한듯 보이네요:)
언제 어느때나 최후의 대비책은 마련해 두는 것이 좋겠죠.^^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 엘론 머스크의 플랜Z가 이런 내용이었군요 ㅎㅎ 재미있는 글 읽고 갑니다 ㅎ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snow-airline님의 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얻고 갑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자주 뵙도록 해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근데 plan Z는 힘들긴 하겠네요! 스팀잇이 Plan B가 되길 바래봅니다 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현재로썬 z 이상이 가능하죠
당장 전업블로거들도 많으니까요
아직도 스팀잇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시간을 쪼개서 최대한 열심히 하다보면 알수 있겠죠.
@twinbraid님 행복한 수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