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말하기전에 부모가 알아서 다 해주면 말할 필요가 없죠. 이제 말하기 시작해서 아이가 너무 예쁘고 잘해주고 싶지만 잘해줄수록 버릇 나빠집니다. 솔직히 저도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혼내고 싶지 않지만... 아이를 위해서 혼내기도 하고 모든 부탁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나하님도 가정 교육이라 생각하시고 그렇게 하셔야합니다. 잘못해서 혼낸 후에는 다독여주고 다시 신나게 놀아주면 아이는 아빠를 싫어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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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가진 아이라서 너무 다 해준 것 같아요. 밥도 다 떠먹여 주고, 옷도 다 입혀주고, 걷기 싫다면 안아주고. 그런데 계속 그러고 있네요. 해주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ㅠㅠ
근데 저도 7살 첫째 밥 안먹으면 떠먹여 줄때도 많아요. 혼자 옷 입을 수 있는데 급하니까 입혀주고 벗겨주고 해요. 말하는 것도 그런것 같아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말할텐데... 말하기 전에 부모가 급하니까 알아서 해주잖아요. 천천히 하세요~ ^^;